전남 | 카페 호남골붕어 정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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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2-05-04 11:06 조회3,6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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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2년 4월 9일(토)
2. 출 조 지 : 강진군 도암면 만덕호와 수로
3. 동행 출조자 : 카페 호남골붕어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바닥채비. 옥수수와 새우
5. 총 조 과 : 만덕호 월척붕어 32cm~34cm 3수 잔씨알붕어 낱마리
만덕호 도로변 수로 월척붕어 31cm~35cm 8수, 붕어 21cm~27cm 10여수
6. 기 타 :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완화조치로 올 첫 정출겸 시조회 행사
약 16만7천여 평의 간척호로 외래어종이없는 토종 터로 붕어, 잉어, 장어등 서식
배수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낮아진 수심권 유지
북동쪽 대로변수로에서는 일부 붕어산란 중
길이 약 2.3km, 폭 약 20m 내의 쪽수로
회원들 본와 본호 분산되어 포인트 점령
본호보다는 수로권의 조과가 우위를 점하였음
벚꽃으로 에워 쌓인 만덕호
차량통행에 불편없이 질서 있게 주차해 놓고
남쪽 연안
북쪽연안
동쪽연안에 자리들을 잡았다.
배수로 낮아진 수심권으로
일부 회원들은 수중좌대를 편성했다.
만덕호 해안도로변 수로
몇몇 회원들은 이곳에 포인트를 정했다.
오후시간 오랜만에 모인 호남골 붕어회원들
김휘고문 주재로 시조회 행사와 유동철회장 진행으로 올 첫 정출겸 10주년행사가 시작되었다.
저녁식사를 마친 회원들 날이 저물어가자
찌불을 밝힌
만덕호의 밤은 찌불의 향연이었다
날이 밝은 아침 수로에서는
김승규회원이 가장 많은 월척붕어를 낚았고
이병진회원은 월척붕어를 비롯
붕어 마릿수 조과를 획득했다.
수로권 월척붕어 조과
본호에서는 정태일 회원을 비롯
여조사 김난회원
이재구회원 등 씨알굵은 붕어를 낚았다.
모든 계측이 끝나고 유동철회장 진행으로 이어진 시상식
영예의 수상자 중
1위를 한 김승규회원에게 김휘고문이 금뺏지를 수여했다.
이날 참석한 부부조사들은 부부애를 과시하는 등
여조사들은 오랜만에 씨알굵은 붕어내음을 마시며 10주년을 자축했다.
모든 행사가 끝난 후 아니다녀간 듯 주변을 청소한 호남골붕어회원들
이날 붕어 최대어는 3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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