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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전남 | 극심한 가뭄속의 여건에서 붕어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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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2-08-10 16:50 조회3,4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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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 일자 : 22년 8월 3일(수)

      2. 출 조 지 : 함평 월야면 월계제

      3. 동행 출조자 : 영암 부부조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 붕어 18cm~24cm 10여수

      6. 기        타 : 약3천여 평의 계곡형 저수지로 토종 터이다.

                       특히 가물치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생미끼 사용시 잡어의 입질을 극복해야한다.

                       수면 위에는 마름이 부분적으로형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수심은 2m~4m 정도의 깊은 수심권을 유지한다.

                       수중속 말풀과 청태, 마름줄기 등이 있어 미끼 안착의 어려움과 

                       밑걸림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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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모퉁이에서 상류를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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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류권만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저수률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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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지 중앙을 위주로 마름이 수면을 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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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방 모퉁이에 자리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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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스 쳔년지기 골드를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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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 사이사이 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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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서 온 부부조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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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방에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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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들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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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입질을 받은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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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입질에 가물치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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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서 온 부부조사는 황금색 붕어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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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어두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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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방권에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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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불을 밝히고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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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아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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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고 작은 씨알의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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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들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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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인 붕어는 철수 직전 모두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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