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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전남 | 다양한 잡어 입질속에 붕어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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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2-10-17 09:32 조회3,2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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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2년 8월 28일(일)

     2. 출 조 지 : 영암 도포면 원항리수로

     3. 동행 출조자 : 영암 부부조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지렁이

     5. 총   조   과 :  붕어 18cm~29cm 10 여수

     6. 기          타 : 영암의 대물터 인 봉호지에서 영암천으로 연결된 수로이다.

                           길이 약 3km, 폭이 약 5m~30m 정도이고 외래어종인 베스를 비롯 다양한

                           강계어종이 서식한다.

                           미끼는 옥수수나 떡밥류를 사용하나 잡어의 입질이 극성스럽지 않으면

                           새우와 지렁이가 붕어 입질 받는데 빠르다.

                           전날 비가 온 관계로 엷은 황토 물색으로 약 80cm~1m 정도의 수심을 유지

                           무성히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생자리를 만들어 대 편성했다.

                           오후시간 자라의 입질이 이어졌고 밤 시간 동자개, 메기, 자라 등 잡어의 입질을

                           받으면서 붕어 입질을 받았다.

                           이른 아침시간에도 간헐적인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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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류권에서 상류를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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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류권에서 하류를 바라 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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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류 연안의 무성히 자란 잡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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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거하고 자리를 확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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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지기 좌대 받침틀을 설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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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편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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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부부조사도 생자리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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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지간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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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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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시간 예상 밖의 자라가 낚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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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불을 밝힌 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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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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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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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등 잡어 입질을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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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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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터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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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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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치 입질을 받으면서 붕어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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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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