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바다 조행기

대구 | 여수 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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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106.♡.79.107) 작성일20-04-01 08:41 조회6,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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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31일

마지막 감성돔 출조는 야영낚시로

후배와 동우회 갑장과 동출 ...


조황은 폭망 

날씨만 체크하다가 물때를 생각하지 못했다.

조금 전후가 여수 물때지만 


물힘이 좋은 포인트를 내려야 하는데

양영하기 좋은 냉장고자리에 냐렸다.


사리 전후에 많은 감성돔이 들어 오는 자리인데

조류힘이 너무 약하고 속물은 엄청시리 차가웠다.


첫날은 일행이 한마리 잡아서 

회를 떳지만 

이미 똥감시 맛이였다.


결국 몇저름 먹다가 다 버렸다.

벗꽃 감시는 역시나 동해산이 맛나지만 

이미 남쪽은 보내야 할때가 온것이다.


둘째날은 시원하게 한방 터지고 더이상 입질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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