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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조행기

대구 | 거제도선외기&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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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승은 (223.♡.186.49) 작성일13-06-24 12:14 조회16,7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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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7일
 
낚시인들에 무서운 ...
 
울서방도 ㅋㅋ
 
없는길도 만들어 가기!!!!
 
학동에서 밥묵고 거기 주민분께서
 
알려주신 도보포인트
 
발판좋고 많은 인원이 야영 할수있을 만한 곳이더라구요~
 
긍데...내려가는길이 흠.. 쪼매 가파른기..
 
 
기냥 내려가기엔 좀 위험할꺼같았는데
 
뚜둥~~~
 
어디선가~~누군가에~~♪ㅋㅋ
울똥꾸뇽뇽이님~
 
밧줄~~들고와서는~
딱 묶어주심 ㅋㅋ ㅋㅋ
ㅎㅎㅎ
서방 궁띠 ㅋㅋ
 
운동선수출신이라 [ 탱글하지용~ㅋㅋ]
 
제눈에만 이쁘죠 ㅋㅋ
 
지송 [
 
이미 요기 돌아가기전에 현지분 아저씨2분이서 낚시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요기 꽤 괜찮던데.
 
요때 춥고 막 그래서 조황은 꽝~
 
탐사겸 갔드랬죵~~
 
암튼 요날은 고생도 아니였어요,,,
대망에..그날...
 
 
 
단디..얼어죽을뻔(?)한날 ㅋㅋㅋ
 
 
때는 이천십삼년 일월 십삼일...
함목마을 배타러갔어요~
전마타러갔습죠~
 
이날 요기 양식장근처에
 
낚시 전마선이 많이 떠있더군요
 
전.. 기모타이즈에 옷 바리바리 껴입고 ㅋ
 
안얼어죽기위해..ㅋㅋ
 
 
참고로 1월 2일 출근길에 콰당!!!넘어져서
 
 
꼬리뼈 심하게 골절된여자 <----저 ㅋ
 
 
이틀만에 낚시댕긴 요자 <---저 ㅋ
 
 
요때도 의자에 바로 앉지도 못하고
 
삐딱하게 앉아서 낚시 할끼라고 ㅋㅋ
워메 ㅎㅎ]
 
 
암튼 각설하고
 
 
도착해서 채비하는데 넘 추워서 짜증나는거있죠??[
 
완전 막 승질남 ㅋㅋ
 
넘 추버서 막 도 마렵고...
 
하~ 여자에 비애....
 
쉬야를 함부로 할수없다능...
 
꼬리뼈골절로 거동도 자유롭지못하고
 
낚시가조아서 가긴했는데 ㅋㅋ
 
TT 지대 왕짜증
 
 
그리고 흘림낚시채비하는 아찌들 한분도 안계심 ㅋㅋ
 
 
다들 카고하시더라구요 요기 80%이상이 카고하신데여
 
 
그래서...자리이동...
 
 
좌대~~
ㄱㄱㅆ ㅋㅋ
 
제서방ㅋㅋ임돠
 
청어들~~~
 
막막~ 돌아댕기고~ 망상어~~~
막~막~ 돌아댕기고~~~
열한시가넘어가니...
 
 
저에 방광이...아흑...민망해라...
이날...결심함..
 
 
"서방!! 나 기저귀 사줘!"
어??!!!
ㅎㅎㅎㅎㅎ
저 기저귀사기로 결심 ㅋ(아직 미사용)
 
 
갯바위가면 것두 불편 요강들고 댕길까??
몸빼 치마하나랑??
ㅋㅋ
 
 
울서방 어처구니없어하지만....
그래 그래라 ㅋㅋ
엽기 부부
 
 
낚시 좋다고 기저귀차고 낚시할꺼라네 ㅋㅋ
 
암튼 이날 조과도 없고 대따 춥기만 춥고 ㅠㅠ
 
발열내의 사입기로하고 철수~~
 
 
 
그리고...28일
다시 함목가서 선외기탐!!
 
저희 서방이 연속 꼴방에 단디 히셔서
 
막 낚시 댕긴다고 ㅋㅋ
 
전 완전 좋왔음 ㅋㅋ
 
오전에 도보포인트 꼴방하고 12시경
부리나케
 
 
똥꼬에 불붙여서 쓩~~!!
 
날아감
 
함목마을로 ~
 
선장님, 한분 뫼시고 출조하셨다가
 
들어오셔서 식사하시고 울 실고감 ㅋㅋ
 
완전 감사~~
 
오전에 이미 참돔 마릿수 하셨더군요~
 
우리도 기대에 부풀어서 ㄱㄱㅆ
.
.
.
좋은건..잠시...
.
.
너무 연이어서 낚시 댕겨서 사실...
둘다 재래기 상태...
 
 
전 참고로 환자...
 
남자분들 뒤에서카고 던지고 전 앞쪽에 가서
 
퍼질러 안아서리~
원투 던짐~
 
입질투둑!!!
헛!!
릴링 후후후훅~~[
 
 
헉...


걸림....
 
 
 
ㅡㅡ+ 빠직!
 
 
터짐...
 
뎅장 ㅜㅜ
 
뭐여..
 
 
 
그냥 ..멍하니 바다 보니...
그때..
 
뒤에 한 남자분 오전에 오신그분
가오리 잡음...
 
 
 
완전 완전 탐남 ㅜㅜ
 
나도~..잡고싶다~~
허나...현실은....
 
지침...............
부끄럽지만...
 
요모양..ㅋㅋㅋ였죠~
 
서방이 보고안됬는지 카고 채비해줬어욤
던지니~
입질없고~~
 
또 없고.....
또.....
방은 참돔 한수~~
청어~
 
망상어~ ㅠㅠ
ㅠㅠ 절대 너희를 무시하는게 아니여..
쪼매만 더커서 오니라...ㅎㅎ
 
 
 
메가리...한수...
 
 
그때 절보시곤
선장님...왈
 
 
잡기힘든거만 잡네~
 
 
아하..네..에...^^;;;<민망;;;>
 
 
칫..요놈 들고가서꾸버머거야지 > . <
 
긍데 선장님 도착하셔서 내꺼 메가리 버리심...
 
이런거 말라꼬~!! 버리라~!!
 
고향 장목인거 벌써 서방이랑~ 담소를 나누셨는지~
 
울 마누라도 장목사람이다~ 카믄서
 
참돔 4마리 주심~
히힛!!!
금새 빵실~ 웃음.ㅋㅋ
 
 
난 단순해~~
ㅋㅋㅋ
 
 
먹을꺼,,,,에,,, 약한 나???
아님ㅋㅋ
혼자 부정질...ㅋㅋ
 
 
 
암튼~ 꼴방 수타게 댕기고~~~
 
 
지금은 서방 일땜에
 
경주와있어요~
 
거제도 너므 가고싶습니당~~!!!]
 
학꽁치 아직있을래나??
 
호래기는 아예 없나???
 
아~~혼자 맨날이래요
 
막막~ 낚시 가고파여...
이상...
 
덜렁대는 꼬맹이~~두서없는 낚시일기~~였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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