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바다 조행기

전남 | 4-5일 남면 안도 지인들과 감생이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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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19.♡.28.171) 작성일13-01-15 14:53 조회19,6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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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과 53 두마리 들고는~~
금요일 모처럼 지인 4명과 평소 잘가는 안도 민박집 선장님 배로 안도대교 근처 선상낚시를 즐겼습니다. 모처럼 봄날씨같은 바람도 없고 화창한 영상의 날씨에 금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들물에 53 최고를 비롯해 40 이상 10여수를 했습니다. 그동안 수년동안 다녔지만 따스한 날씨마냥 즐거운 선상낚시를 보내고....
 

우리보다 더 좋아하시는 사장님~~
5일 뒷날은 오전에 3시간정도 다시 배를 탔는데 오전에 5수를 하였습니다. 우리들보다 사장님과 부군인 선장님도 더 신나하셨습니다. 편안하고 친절한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해주신 사모님과 큰형님같은 성격의 선장님 덕분에 일행 4명은 남면 안도의 추억을 가지고 여수로 되돌아왔습니다.

한 겨울 1박2일동안 40이상 감생이 10여수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왔는데
역시 바다낚시는 날씨와 주변 동료, 선장님의 친절함이 맞아야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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