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2014.06.06 어불도 선상 원투? 근투!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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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59.♡.130.71) 작성일14-06-07 22:01 조회14,10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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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때는 처가집인 해남 어불도로 향했습니다.
우리가족만 모이는줄 알았는데 처가큰집식구와 친구네가족 8명 우리가족 탄홍이빼고 3명
형님과 동네형님 선장 한명 총 13명이 올랐습니다.
큰집 식구들은 잘잡히겠다며 좋아라하시는데 ㅜㅠ
물때도 별루고 청물이라 가망없어 보입니다 ㅜㅠ. 작년에.고생해봐서...
배가 크냐구요? 8톤급 김작업하는 크레인배입니다. 우리집배는 10톤급정도 건조 완료됐는데 앞배가 안빠져서 출고?가 안되고있답니다.ㅎㅎ
▲ 배 크죠잉? 불안하네요.. 설레발치는 애들이 많아서 ....
▲ 비상시를 대비해서 쌔내기도 옆에.달고 달려요..
▲ 원투대는 형님꺼 쓰기로하고 전 여송이.하라고 NS ONE'S ML대 챙겨갑니다.
플루거 슈프림XT 2500S 어제 최영교프로님께 스풀하나를 거금들여 구입한터라 합사줄도 감아놨죠 ㅎ
▲ 더운 뙈앙볕이라 티프도 설치
큰집식구들의 남자 둘이서 각자 하나씩만 원투대를 가져와서
옆에서 엄마들은 애들도 하게 해주라지만 꿈쩍도 안하심 ㅜㅠ
형님 장비 모두 꺼내 제가 채비해줍니다 전 김푸로니깐 ㅎㅎ
안나와도 너무 안나오지만 즐겁지요
▲ 적막을깨는 뱀장어 한마리.
못먹는다며 버립니다.ㅋ 선장님 낚싯대에.올라왔네요
포인트 이동이동~
시간이 있으면 사진 찍어야죵~
▲ 우리가족 세식구. 탄홍이는 너무 어려서 탑승안시킴.
▲ 엄마와 딸
▲ 아빠와 딸
▲ 그리고 딸
몽넘? 등대 포인트 도착해서 채비 시작~
▲ 으윽~ 아직도 지렁이 끼우는건 어려웡~ 징그러~ 똥꼬 끼우면 이빨에 깨물림 아퍼요 ㅜㅠ
▲ 너무 심심한지 들고 있는다는 쏭~
금새 팔아프다고 내려놓으면서 ㅎㅎ
시간도 마이.흐르고 점심시간이 되서 전복 가두리에가서 가두리 서리 ㅋㅋ
▲ 우리가두리에서 퍼온 싱싱한 전복이에요... 바로 까서 맛나게 냠냠
▲ 전복아가씨 여송 ㅎㅎ
▲ 싸온 점심 맛나게 쫩쫩 뭘먹어도 맛나죵
▲ 선상안에서 여송이가 제일먼저 타이라바 흘림낚시에 쏨뱅이 첫수 ㅋ
실은 제가 잡아서 로드 넘겨준겁니다잉 ㅎㅎ
타이라바 40g 짜리인데도 바닥을 못찍는 조류라 그냥 흘렸습니다 ㅎㅎ
트레일러 웜으로 까끼 쉐드웜50을 달았는데 그걸 물고
▲ 제 원투대도 퍼덕거려서 올려보니 다시마 감아서 쏨뱅이가
▲ 여송이 이번엔 진짜 뭐 물린거 같은데 올려본다더니 또 쏨뱅이
▲ 다시마 아가씨 여송이
우리집 조과 원태클 쏨뱅이 1, 놀래미 1
여송이 쏨뱅이 2(타이라바 루어낚시)
온가족이 모여 했더니 애들이 6명이라 너무.정신 사나웠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밤샜더니 뻗치네요 ㅜㅠ
댓글목록
김진식님의 댓글
김진식 아이피 112.♡.133.250 작성일가족 모임이 잴이제!!!!!
윤기언님의 댓글
윤기언 아이피 211.♡.73.23 작성일가족과 함께하는 낚시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