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아들과 같이떠난 호래기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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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용석 (1.♡.18.142) 작성일14-12-03 09:22 조회14,03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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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떠나봅니다.
금욜마다 학원가기 싫어하는 아들녀셕과.....ㅎㅎ
요즘은 호래기 시즌입니다,.
아직 씨알이 잘지만 그래도 한입에 먹기 딱좋은 시기입니다.
진해 행암항으로 출발.....ㅎ
오늘도 배에타자말자 채비합니다.
민장대를 개조한채비입니다.
갈치 호래기 오징어등등 내만 생활낚시용이라서 멋집니다...ㅎㅎ
진짜로 회사에 건의해서 이런 생활낚시 대도
만들어 달라고 건이해야겠습니다.
늘 볼락 루어대만 사용하다보니 아쉬운감이 많이 있네요...ㅠㅠ
오늘도 동생들이 많이 따라와 주었습니다.
호래기 별로 안좋아하지만 불금저녁 형을 위해서 많이 와주었네요..
늘 고마운 동생들....
사랑합니다....
먹거리까지 준비해오고.....
위험하니 많이는 못마시고 저녁삼아서 간단히 건배합니다...
자 뽜세히~````
고맙다 아우들아.....
울아들..
시작하자말자 잡아냅니다...ㅎㅎ
잘 올라오네요....
저도 이제 막 올라옵니다.
던지몬 일타 투피.....ㅋㅋ
욕심낼려고 바늘을 3개까지 달아봅니다.
사실 호래기는 바늘 많이 달면 안됩니다.
천천히 내려가야하기에 바늘 두개만 달아도 바븝니다....ㅋㅋ
보이시죠?
일타쓰리피......ㅋㅋ
3마리가 한방에......ㅋㅋ
이건 고급 기술입니다...
계속잡다보니 입질이 뜸해집니다.
아마도 물돌이시간까지 기다려야겠네요....ㅠ
아직 야식 시간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배는 고푸고해서 잡을 호래기 생걸로 통채로 흡입합니다
울아들 첨에는 못먹는다고 했지만
옆에 동생들이 남자라면 먹어야된다고 겁주니
바로 흡입합니다....ㅎㅎ
대견한 녀셕....ㅋㅋ
어라...
맛을 아는지 자꾸 먹네요....ㅋㅋ
역시 생물이 맛납니다....ㅎ
저도 좀 먹겠습니다......ㅎㅎㅎ
그렇게 물어주던 호래기가 갑자기 자취를 감췄네요...
이리저리로 포인터를 옮겨보지만 낟마리로 올라오네요....ㅠㅠ
울아들 심심해 졌습니다.....ㅋㅋ
멍~때리기....ㅋ
입질도 없고 야식이나 먹읍시다.
오늘도 호래기 라면에 숙회 입니다.
정말 맛이 끝내줍니다.
안드셔보셨으면 말씀을 마십시요......ㅎㅎ
어느듯 새벽2시네요..
이젠 철수해야됩니다.
초저녁처럼 폭발적인 입질이 없네요........ㅠㅠ
오늘 아들과 잡은 조과입니다.
백마리는 안되겠네요.....
다음엔 일인당 백마리 오바로 목표 잡고 가야겟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호래기시즌이 도래되었으니
시간내서 한번 도전해 보십시요?
가족들과 놀기 딱입니다.....ㅋㅋ
철수했습니다.
오늘도 이모부님배로 잘이용했습니다.
좀더 추워지면 다시 도전하러 오겟습니다.
아마도 그때즘이면 호래기도 더씨알이 좋아졌을거 같네요.....ㅎㅎ
올겨울 가족들과 호래기 낚시 꼭 떠나보세요.....
날이 갑자기 추워졌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댓글목록
이준호님의 댓글
이준호 아이피 125.♡.156.40 작성일이건 야식이 아니고 진수 성찬입니다. ㅎㅎ
강용석님의 댓글
강용석 아이피 1.♡.18.142 작성일
같이가자...
시간마차보렴...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211.♡.197.113 작성일
캬~ 호래기... 꼴~깍
미치겠당....
좀 보내주시지... 흑흑
강용석님의 댓글
강용석 아이피 1.♡.18.142 작성일다시 잡으러 댕기오겟습니다...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