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바다 조행기

대구 | 영등 감성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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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106.♡.79.107) 작성일20-03-18 23:26 조회7,4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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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통영.여수.원도권은 

대구 손님들을 받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3주 동안 오지 말라고 해서

꾹꾹 참았다


수온은 오늘은 1물이라 10도 정도였다.

여수는 현재 9~11.5도 내외로 저수온기다.


개인적으로 멍청한 가을 감시보다  까달 스러운

저수온기 감성돔낚실 더 좋아한다.


작년 겨울은 23전 7패로 마감했고 올 겨울 시즌은 

7전 1패다. 혹독한 독감에 3주...

이젠 코로나 때문에 대구 사람들은 손님 대접도 못받고

있지만 곧 안정 될거라 믿는다.


겨울 시즌 막바지로 더이상 참지를 못하고

 자주 찾는 선주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어제도 다행히 출조를 할수 있었다.


오늘은 동출한 일행도 3짜 두마리를 보탰다.

대구 도착해서 사업하는 후배 4짜 두마리 챙기주고

나머지는 동출힌 일행  모조리 주고 늘 빈손으로

집에 온다...


모구 코로니에 조심하시고 안낚하세요 


늘 빈몸으로 ...집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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