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스탭 송창섭
개인 프로필
대구거주
수상이력
2005 해동컵 6위 토너먼트
2005 전남 제1회 섬마을 올림픽
전국바다낚시대회 오픈전 5위
2006 바낙스컵 7위 토너먼트
2006 제1회 화이트 렌슬런컵 토너먼트 9위
2006 인성컵 토너먼트 6위
2005.2006 KPFA 대구지부 종합랭킹 1위
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프로 스탭

송창섭 | 추봉도 뱅에돔 일요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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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106.♡.79.110) 작성일19-06-10 14:19 조회9,136회 댓글0건

본문

추봉도 뱅에돔 주말 조황

매물도 심한 동풍 너울로 야영팀 열명은 

몰황 

일요일 첫배 매물도 손님은 

회항해서 용초도.죽도.추봉도에 하선할 정도로

날씨가 고르지 못했다.


나와 일행은 새벽2시 2항차 배를 예약하고

갯바위에 나갔다.


벌써 갯바위는 바람을 피해서 힌산인해 

손님들을 추봉도 부터 용초도까지 올라가서

하선 시키고 나와 일행은 다시 추봉도로 내려

와서 제일 마지막에 하선 하였다.


아침부터 잡어들 천국

전갱이는 철수직전 까지 빠지지 않았고

고등어치어 고돌이까지 들어왔다.


망상어와 복어는 잡어 성화도 아닐 정도로

전갱기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당했다.


동풍은 낚시대가 휘청 거릴 정도로 심해졌고

물결은 원줄관리가 힘들 정도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었다.


올해 한해 초중반 뱅에 시즌이 참 힘들구나

새삼 느끼게 하는 날씨와 낱마리들 ..


출조하는 사람보다 나오는 뱅에돔 마리수는 

십분에 일도 안될 만큼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있다.

거문도..여수연도.거제도 죽도. 추봉도까지

참 어려운 뱅에돔 낚시를 했지만 이렇다할 조황이

없다.


대부분 빈손으로 철수하는 것이 허다할 정도로

꽝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번 추봉도에서 낱마리 뱅에돔을 만날수 있었다.

정말 어렵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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