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섭 | 여수 저수온기 감성돔

하 ...

주말은 정말 코피 터질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다.

전국에서 모여드는 출조 버스

그리고 개인 출조객들... 

주말을 피해 다니는 편인데

다음주 한주는 아마도 출조를 못 할것 같아 주말 출조를 했다.

바람도 너울도 남아 있었지만 

나름 극복 할수 있었다.

해상 날씨는 점점 좋아 졌고

감성돔 입질 받기는 정말 힘들 정도 였다.철저히 바닥을 읽지 못하면

힘든 낚시가 저수온기 낚시 인것 

같다.

낚시가 쉬운 포인트도 있지만 저수온기 낚시는 정말 모아니면 도다.

주말은 역시나 너므 너므 힘들었다.

처음 내린 자리에서 선장님 조언대로 했지만 날씨가 평소하고 다르기에  골빙들고 내 경험을 바탕으로 

턴 하면서 겨우 사짜 한마리 얼굴 보고 철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