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스탭 송창섭
개인 프로필
대구거주
수상이력
2005 해동컵 6위 토너먼트
2005 전남 제1회 섬마을 올림픽
전국바다낚시대회 오픈전 5위
2006 바낙스컵 7위 토너먼트
2006 제1회 화이트 렌슬런컵 토너먼트 9위
2006 인성컵 토너먼트 6위
2005.2006 KPFA 대구지부 종합랭킹 1위
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프로 스탭

송창섭 | 영등감성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창섭 (106.♡.79.107) 작성일20-03-14 14:23 조회7,523회 댓글0건

본문

46.44.42.40.40.38 씨알은 평균씨알들46.44.42. 순하고 온순한 손 맛을 보여주던 녀석들이 어제는 완전 딴나라 감성돔 5짜가 나와야 할 포인트에 대물이 없어서 똥밭 조황을 확인 하니 아직은 대물들이 들어 오지 않았다역시나 영등감시는 땡글이 ...수온이 다른지역에 비해 9ㅡ11도로 낮다.

코로나19 때문에

대구 낚시인을 달갑게 생각 하지 않는

이유는 선주들이 아니라

전국에서 오는 낚시인들 때문이다.


대도록 출조를 자제 해달라는 요청도 있었고

주중에 바람도 심심 찮게 터지고


날이 좋아도 내가 점찍은 포인트들은 대부분 서풍을 의지

하는 것이 많다 보니 동풍이 불면 또 


출조를 포기할때가 많았다.


선주에게 전화하니 좀 참으면 안돼냐고 한다.

3주 정도 참았는데 이러다 영등철 끝나겠어요...


아따 거시기 허불고 대구서 오면

손님들이 불편해 한단다 .


일단 오라고 했다..

감성돔 손 맛은 힘이 올라서 

대단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입질은 정말 그지 같았다.

입질이 여러 형태로 들어오기 도 하지만  감성돔 입질은

찌에 나타난 반응이 가장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기에 부지런한 채비운영을 하지

않으면 뒷걸음 치다가 잡히는 감성돔

출조길이 더 많을 것이다.


그만큼 대상어와 낚시꾼은 피터지는 

머리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저수온에는 가을시즌과 달리 

아는만큼 낚을수 있는 출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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