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신안 암태도 수로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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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39.♡.161.99) 작성일24-03-06 00:21 조회2,7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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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 일자 : 24년 2월 10일(토)
2. 출 조 지 : 신안 암태면 중앙수로
3. 동행 출조 자 : 영암 부부조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지렁이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3cm~35cm 4수, 붕어 27cm~29cm 8수
6. 기 타 : 암태도의 대표적인 수로로 도창저수지에서 바다로 연결되는 길이 약 2.5km,
폭 약40m의 수로다.
수로 연안은 뗏장수초와 갈대가 주로 형성돼 있다.
붕어를 비롯 잉어, 장어 등이 서식하고 참붕어와 새우가 자생한다.
수심은 약 1m~2m 내 유지하고 물색은 좋으나 잦은 변화를 보였다.
초저녁시간과 새벽시간, 아침시간에 입질을 받았다.
중앙수로 하류에서 상류를 바라본 모습, 물색은 좋았다.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와 갈대가 주로 형성됐다.
중앙수로 샛수로 중 보건소 방향 수로에 몇몇 꾼들이 자리를 꿰차고 있었다.
하류권 창고 건너편 연안에 자리를 잡고 아피스 무받침틀을 펼치고
천년지기 시리즈 중 최고의 품격을 지닌 프리미엄 낚싯대를 편성했다.
필자 우측의 다리 너머 영암부부조사가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연안 가까이 폭이 넓지 않은 뗏장수초 공략을 위해 짧은대 위주로 편성했다.
밤낚시를 위해 찌불을 밝히고
자정무렵부터 새벽시간에 붕어 입질을 받고
35cm 월척붕어까지 낚았다.
동이 터오른 아침시간
새로이 미끼를 꿰어 찌를 세우고 집중
입질을 받아
월척붕어의
손맛들을 봤다.
필자는 천년지기 시리즈 중 프리미엄을
영암꾼 전용배씨는 천년지기 골드를 사용해
씨알굵은 붕어의 힘을 맘껏 맛보았다.
중앙수로 연안의 길은 폭이 좁아 교행은 물론 주차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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