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제주도 소류지 연밭에서 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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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49.♡.235.223) 작성일23-12-05 11:55 조회3,8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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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3년 11월 4일(토)
2. 출 조 지 : 제주시 한경면 용당못
3. 동행 출조자 : 제주 민물사랑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옥수수와 글루텐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2cm~37cm 10수, 붕어 21cm~27cm 10여수 이상
6. 기 타 : 인근의 제주도의 대표적인 저수지 용수저수지가 조류독감 예방차원으로
매년 동절기부터 초봄까지 접근금지로 인하여 발굴된 신생 동절기 대물터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월척급 붕어 후반부터 4짜급까지 손맛을 본다.
약 1300평의 소류지로 전역이 연으로 형성됐다.
수심은 약 2m 이상 유지한다.
토종붕어를 비롯 잉어, 가물치, 장어 등이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가 채집된다.
바닥권은 연 줄기를 비롯 퇴적물이 많아 밑걸림이 잦다.
초저녁부터 자정무렵까지 대부분 조과가 형성된다.
도로변 하류권에서 상류를 바라본 용당못
소류지 도로 건너편 공터에 본부 천막을 설치한 제주 민물사랑회
최상류권을 비롯
하류권까지 회원들 자리들을 잡았고
아피스 송귀섭이사와
필자도 사이에 자리를 꿰차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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