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완도권 섬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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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49.♡.235.223) 작성일23-09-11 07:15 조회3,9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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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3년 9월 3일 (일)
2. 출 조 지 : 완도군 노화읍 등산저수지
3. 동행 출조자 : 독조(獨釣)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 31cm 월척붕어 외 붕어 18cm~24cm 10여수 이상
6. 기 타 : 완도군 노화도와 보길도 탐사 겸 출조
노화도 내 저수지와 수로, 보길도의 저수지를 둘러 본 결과
전체적으로 만수위를 유지했고 맑은 물색과 마름, 말풀 등 수초가 빼곡히
저수지 수면과 수중에 분포돼 있었다.
그 중 최근 조황이 좋았던 등산저수지에 대 편성을 했다.
등산저수지는 약 1만8천여 평의 준계곡형저수지이다.
한 겨울에도 참붕어 미끼에 입질을 하는 식성 좋은 붕어들이 서식한다.
저수지 상류에서 중류권까지 마름과 뗏장수초 등 수초로 덮힌 상황이었다.
저수지 연안을 둘러 본 후 동쪽 중류 연안에 자리를 잡았다.
약 1m20cm~2m 내 수심권의 근거리 마름 공략을 위해 짧은대 위주로
대 편성을 했다.
잦은 동자개 입질을 극복하면서 붕어 입질을 받았다.
해남군 땅끝 선착장에 세워진 표지석
해남 땅끝 선착장에서 차도선을 이용 약 30여분 뱃길을 따라
도착한 전복의 고장
산양진항
노화도의 대표적인 저수지인 양하저수지
양하저수지 인근의 등산저수지
충도리 도로변에 위치한 쌍둠벙
작년 준설 작업을 마친 등고저수지
노화도 내 가장 깊은 수심권을 유지하는 계곡지인 구석저수지
노화도 내 수로는 잘 정비돼 있으나 낚시 여건(어족자원)은 충분치 않다.
보길도의 유일한 저수지인
통리저수지
출조지로 결정한 등산저수지 제방 진입로를 따라
저수지 연안을 둘러 본 후
중류 연안 대를 드리울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
아피스 천년지기 프리미엄 낚시대를 편성했다.
바닥은 각 육초대 등 수초가 걸려 나왔다.
찌불을 밝히고
극성스런 동자개 입질을 극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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