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준계곡형 저수지에서 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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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49.♡.235.223) 작성일23-03-17 14:49 조회4,3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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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3년 2월 15일(수)
2. 출 조 지 : 영암군 도포면 망월제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지렁이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 4수 외 붕어 24cm~27cm 5수
6. 기 탸 : 약 3천2백여 평의 아담한 소류지로 외래어종인 베스와 블루길이 유입됐음
상류권의 갈대와 줄풀등 연안 곳곳에 수초형성이 잘되어 있음
평상시에는 글루텐과 떡밥을 주로 사용하나 이시기에는 외래어종의 입질이
극성스럽지않아 지렁이와 새우 미끼를 사용한다.
출조 당일 상류권은 약 1m, 제방권은 약 2m를 넘지않은 수심권을 유지했다.
바닥상태는 전반적으로 완만하나 퇴적된 수초로 밑걸림이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망월제
망월제 상류 전경
하류 수초권과 제방권
필자는 최상류권에
자리를 잡고
수초권 공략을 위해
긴대 위주로
대편성을 했다.
국민 낚시대 천년지기 골드로
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 후
대 편성을 했고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중류권에 자리를 잡고
오후시간 제일 먼저 붕어 입질을 받았다.
필자는 첫 입질에 베스를 낚았다.
찌불을 밝힌 저녁시간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크고 작은 붕어
손맛들을 봤다.
날이 밝은 아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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