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동절기 회피하는 낮은 수심권에서 월척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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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49.♡.235.223) 작성일23-03-17 13:45 조회4,0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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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3년 1월 11일(수)
2. 출 조 지 : 영암군 군서면 양징리수로
3. 동행 출조자 : 홀로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지렁이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5cm~38cm 6수
6. 기 타 : 영암천의 가지수로 중 하나인 학산천에서 양장리 방향으로
뻗은 샛수로 동절기 터로 각광을 받는곳.
하류권인 양장교 인근에서 주로 낚시를 즐긴다.
계절에 관계없이 배수가 자주 이루어지는 단점을 안고 있다.
상류권 수심은 약 40cm~50cm 정도 수심을 유지하여 동절기
결빙이 잦다.
동절기 결빙이 풀리는 오전시간부터 오후 해질녘까지 지렁이 미끼에
주로 월척급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
수초권보다는 맨바닥권에서 붕어 입질을 받았다.
드론으로 촬영한 양장리 수로
양장리수로 하류권 양장교 인근 연안에
꾼들로 가득하다.
필자는 상류권에 자리르 잡고
수초와 씨알 굵은 붕어 제압에 월등한 국민낚시대 천년지기 골드로
대편성을 하고 오후시간 집중했다.
필자와 나란히 자리를 잡은 현지꾼 김진호씨
수온이 오른 오후시간 낮은 수심권인 상류권에
월척붕어 입질이 이어져 해질녘까지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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