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삭아내리고 있는 마름 사이에서 붕어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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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75.♡.160.68) 작성일22-10-17 17:37 조회4,4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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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2년 9월 23일(금)
2. 출 조 지 : 해남 황산면 외입지
3. 동행 출조자 : 영암 부부조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옥수수와 새우
5. 총 조 과 : 붕어 21cm~29cm 20여수 외 31cm 월척붕어 3수
6. 기 타 : 약 6천여 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외래어종인 블루길이 유입된 곳이다.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가 폭 넓게 형성돼 있다.
상류 연안 곳곳에 마름이 삭아내리고 있다.
연안에 논농사와 밭농사가 한창 진행중인 관계로 제방권과 상류권에 자리를
택할 수 밖에 없었다.
상류권 팔각정 우측으로 포인트를 정허고 대 편성을 했다.
수심은 약 1m50cm~2m권을 유지했다.
초저녁시간과 아침 시간에 붕어 조과가 형성됐다.
새우 미끼로 잡어의 입질을 극복해가면서 붕어 입질을 받았다.
상류에서 제방을 바라본 전경
상류에서 제방을 바라봤을때 좌측 연안, 뗏장수초가 폭넓게 형성됐다.
우측 연안도 뗏장수초가 잘 발달돼 있다.
상류 연안에 천년지기 좌대 받침틀을 펼치고
천년지기 시리즈 중 레인보우로 대 편성을 했다.
영암에서 온 부부조사도
상류권에 나란히
자리들을 잡았다.
날이 저물자
밤 낚시를 위해 각자
찌불들을 밝혔다.
찌불을 밝히고 저녁시간까지 준척급 붕어 여러마리 낚았다.
동이 터 오르면서
붕어 입질을 받아
잔 씨알부터
월척급까지
많은 마릿수 조과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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