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스탭 송창섭
개인 프로필
대구거주
수상이력
2005 해동컵 6위 토너먼트
2005 전남 제1회 섬마을 올림픽
전국바다낚시대회 오픈전 5위
2006 바낙스컵 7위 토너먼트
2006 제1회 화이트 렌슬런컵 토너먼트 9위
2006 인성컵 토너먼트 6위
2005.2006 KPFA 대구지부 종합랭킹 1위
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프로 스탭

송창섭 | 영덕권 무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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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106.♡.79.110) 작성일19-09-14 09:48 조회11,037회 댓글0건

본문

아직 작년 제고가 3호까지 40개 정도가 남아 있다.동해는 너울 단 한번에 훅 갈수 있다는..일단 흔들고 기다리고찹찹하다.아직은 전반적으로 붙지는 않았다.

추석날 아침 틀림없이 예보상 동해 날씨가 

좋았다.


오후 2시 포항간 고속도로는 청통까지 밀렸다.

평소보다 30분 정도 늦게 도착 했지만 피딩 시간은


늦지 않았다.


요즘 .원척.구계.지경.화진 일대에서 그나마 핫핫

하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먼저 지경 포인트부터 찍어 보았다.

바람은 약하게 뒷바람

북서풍이 였지만 너울은 점점 심하게 들어오고 있었다.


아마도 어제 날굳이 동풍 여파로 뒷너울이 들어 오고

있었지만 예보상 아침이면 장판

또 주말 오후 부터 바람이 터지는 날씨 !!


저녁7시~21시 까지가 피크라고 하는데

촉수질 한 번 없었다.


가끔 잔피가 걸려 나오는 것이 산란장 같은 

포인트 였다.


8시 포기를 하고 영덕서  구룡포 쪽으로 이동 할려고

월포을 지나고 있는데


축산 후배가 연락이 온다.

대진서 몊마리 나왔다고 ...


구룡포 보릿돌 파도 넘어서 영덕쪽으로 사람들이

몰렸다고 ~


다시 턴 해서 강구쪽으로 가다가 보니 시간은 

8시 40분을 넘고 있었다 .


차라리 강구 가기전에 한군데 가볼만한 곳이

있어서 잠시 흔들었다.


반고구마 ....한마리...그이후는 입질 뚝 

다시 축산 동생들 쪽으로 


갈려고 하니 이미 몸은 지치고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대구로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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