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약 2주만의 다시 찾은 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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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19-07-04 12:03 조회16,5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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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시 : 7월 1일(월)
2. 출 조 지 : 곡성군 입면 섬진강 둠벙(종방 마을 앞)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 채비와 지렁이, 옥수수, 떡밥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2cm, 33cm 각각 한수씩외 21cm~24cm 8수
6. 기 타 : 주말 비로 인하여 유속이 심하여 연안 낚시는 불가하여 유속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지닌 둠벙에서 대를 드리움
연안의 줄풀과 뗏장수초가 잘 형성되어 있고 약1m의 수심과 바닥상태가 깨끗하는 등
포인트 여건은 아주 좋았음
지렁이에는 잡어의 입질이 극성스러울 정도는 아니었는데 대부분의 조과는 옥수수에 형성됨
초 저녁에서 밤사이, 이른 아침시간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었음
짧은대는 수초권, 긴대는 맨땅에서 붕어 입질이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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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지기 좌대 받침틀과 자연이 어우러진 필자의 포인트 (낚시대도 천년지기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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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송귀섭이사는 크랭크를 이용 오뚜기 받침틀을 올려서 무려 8대를 편성, 무리없이 편안하게 버티는
천년지기 좌대 받침틀의 우수한 견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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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질시 편안하게 손잡이대를 감아쥐고 순간 스냅 동작에 가장 알맞은 높이로 조정한 뒤꽂이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현장 사용 후 개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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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준비를 끝낸 필자와 송귀섭이사가 나란히 앉은 포인트를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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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편성 이 후 첫 입질을 받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으샷 올려서 붕어를 살포시 손아귀로 감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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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 찌불을 밝히고 집중하고 있던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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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저녁 입질을 받고 챔질하던 중 순간 힘을 앞세워 수초로 파고든 붕어를 노련하게 수초위로 올려
원줄을 잡고 안전하게 유도하여
이 후 밤 시간에도 붕어 입질은 간간히 이어지고
낚이는 붕어는 손맛만 보고 자연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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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언제나 그랬듯이 조락의 터 환경보존을 위해 철수시 주변 청소를 한다.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철수직전부터 송귀섭이사 몸의 안기어 자리를 잡아버린 이녀석
정체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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