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 ★ 천수만 배스낚시 아피스 아방가르드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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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민석 작성일19-09-02 15:21 조회15,3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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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8 31
전날 해성형님과 천수만 가자는 약속을 잡고
04시 조금 넘어서 깡패 배스 만나러
출발합니다.
아침은 천수만 가기 전에 있는 서산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라면으로 해결합니다.
배스낚시는 시간이 금이기에 ㅋ
모든 낚시가 시간은 중요하지만 배스낚시는
포인트 진입이 먼저라 생각하기에
더욱 중요한듯하네요 ^^
해성 형님이 선물로 주신
라이터 시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형님과 같이 포인트 진입
포인트 알려 드리고 전
응가.. ㅋ
요즘 장이 안 좋아요...
몸 관리하고 낚시하길 바랄게요~~
볼일 보고 해성 형님 낚시 모습 보고
이동하는데...
"민석아~~~!!!"
3자 후반의 천수만 배스인데도
깜짝 놀라며 잡으셨다고 하네요
뭐 이런 배스가 있냐며
천수만 배스낚시 가는 이유를 알겠다고 하시네요 ㅋ
휴~~~
일단 시작이 좋다고 생각하고
저도 잡아 봅니다.
천수만 본류권에서 배스낚시를 진행해서
3자 배스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배스 포지션이
배스가 돌바닥 근처에서 은신해 있다가
채비가 바로 앞에서 움직일 때 짧은 입질
그래서 많이 던진듯하네요
채비는 더블링거 프리리그입니다
봉돌 무게는 필드 상황에 맞게 장착~!
함께한 해성형님도 열심히 캐스팅 중인 모습
천수만 배스낚시하셔서 손맛 보시더니
열정이 넘치시나 봅니다.
열심히 배스낚시하시더라고요 ㅎ
저는 다리 밑에서 장화 신고 배스낚시
아주 신선 낚시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천수만 배스낚시하실 때
잠시 쉬어가는 시간인듯했어요
마침 해성형님도 달이 맡에서 앉아서 느긋하게
망둥이 입질만 받았다는
불편한 진실... ㅋ
그렇지만 심심하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망둥이 입질에 시달리던 중
묵직한 무언가가 올라옵니다.
어떤 분의 터진 라인 ~~~
엄청 길게 라인이 터진 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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