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충남 | 백석포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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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재순(천년지기 좌대받침틀 … 작성일20-05-11 21:16 조회5,9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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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포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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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영일면 백석포리에 위치한 백석포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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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호 (평택호)는 광범위한 낚시 포인트가 형성이 되어 있어서

꾼들의 발길이 제일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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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백석포리,조개섬 부근,삼정수로,당거리권,창룡리권, 팽성대교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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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꾼들이 제일 선호 하는곳 최하류에 위치한 백석포리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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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떡붕어 낚시터로 알려져 있지만 해빙기엔 토종 붕어 비율이 높다.

낚이는 토종 붕어의 씨알은 8~월척급 붕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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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권은 날이 좀더 풀리면 아산호의 수심 깊은 곳에 있던 붕어들이

올라붙는 곳으로 스윙낚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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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계절별로 포인트 선정을 잘 해야 좋은 조과를 거둘 수 있다.

 

 

평택호 최하류인 아산만방조제 인근에 위치한

백석포 수로(아산시 영인면)12월까지도 붕어가 잘 나오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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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맘때에 딱 걸맞은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오전 늦게 도착을 하여서 차를 안전한 곳에 주차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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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쪽을 보니 양어장을 방불케 하듯이 꾼들이 어마어마 하게

꾼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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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를 간단히 하고 장비를 챙겨 물가로 내려 갈려는데

빗방울이 떨어지지 시작하여 잠시 차에서 휴식을 취하고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하늘엔 화창한 햇빛이 비추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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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면 장비를 이동하여 일단 3.4칸대로 수심을 책크를

해보니 1m~1m30권 미끼는 지렁이와 어분 글루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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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는 3.6~4.810대 사용

 

 

이틀전만 해도 붕어들이 살란을 하여서 조사님들이

손맛을 많이 보았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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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그런지 붕어들이 다 빠져 나가서인지

입질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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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가 잘 조성이 되어 있는곳이 몇군데 없어서

그냥 맨 자리에 자리를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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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앉은 두 조사님은 월척급 붕어와 53cm떡붕어들이

고기먕에 붕어들이 가들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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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미끼에도 미동이 없고 글루텐도 입질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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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지나 저녁을 먹고 해가 질 무렵 첫 입질이 좌측 4.2칸대에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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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르게 챔질을 하여 계측자에 재어보니 32cm월척 붕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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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중간 4.8칸대에도 입질이 왔다.

역시 월척급 붕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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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케미컬 라이트를 켜고 밤낚시 돌입

우측 3.8칸 낚싯대 찌가 서서히 수면 밑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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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질하여 보니 동자개가 지렁이를 먹고 나왔다.

 

 

잠시 후에도 찌가 쏙 들어 가 길래 챔질을 하여 보니

역시나 동자개 밤엔 붕어 입질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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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차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아침 좀 늦게 일어나 보니

해가 하늘을 찌솟듣이 내리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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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조사님이 연신 붕어를 잡아내고 있었다.

 

 

필자도 아침에 붕어 두 마리를 더 잡고 붕어들은 다시 방류를 하고

주의 자리도 청소도 하고 철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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