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죽산보 수로에서 월척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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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0-04-20 16:16 조회7,2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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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4월 16일(목)
2. 출 조 지 : 나주시 다시면 죽산보 수로(U자형)
3. 동행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채비. 글루텐과 옥수수, 지렁이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수 외 누치, 동자개
6. 기 타 : 죽산교를 지나 왕곡면 방향 약500m 지점에 U자형 수로
공원화 조성이 되어 있음
외래어종인 베스, 블루길이 있고 강계의 다양한 어종이 서식함
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를 사용하나 동절기와 산란철 지렁이를
사용하기도 함
베스 루어 낚시를 즐기는 젊은층이 많이 찾는 곳임
뗏장수초, 갈대, 말풀등 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어 포인트 여건이 좋으나
터가 쎔
강한 바람과 비로 여건은 그다지 좋지 않았으나 월척붕어의 손맛을 볼 수 있었음.
4대강 사업 중 하나인 멀리 죽산보가 보인다.
죽산교에서 왕곡방향 약 500m 지점에 펼쳐진 U자형 수로 전경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뗏장수초에 구멍을 내고 대 편성중이다.
아피스의 명품 조락무극대로 대편성을 마친 아피스 송귀섭이사
드론으로 내려다 본 아피스 송귀섭이사 포인트
필자는 차량으로 깊숙히 이동
출시예정인 천년지기 프리미엄과 천년지기 골드대로 편성
말풀 사이사이에 찌를 세운 필자의 포인트를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
드디어 찌불을 찌불을 밝히고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누치를 낚아낸 후
저녁시간 월척붕어를 낙아내었다.
필자는 밤 열시가 넘어서 월척붕어의 손맛을 보았다.
비가 오는 아침시간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또하나의 누치를 낚아낸 후 월척붕어를 낚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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