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 부남호 달산수로 최상류 수로(태안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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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재순(천년지기 좌대받침틀 … 작성일20-01-14 12:00 조회8,1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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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남호 최 상류권 겨울철 핫한 둠벙 하루 1박만 해도 7치부터
월척급 붕어 포함 10여수~20여수는 거든
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 나는곳
부남호 최 상류권 B지구 달산수로 상류권 처음 온 꾼들은
너무 커서 저수지라고 하지만 어마어마한 수로라고 하내요.
수로옆 제방길은 상류로 갈수록 폭이 좁고 비가오면
진흙탕 때문에 조심 해야합니다.
대물급 4짜 붕어는 만나지는 못했다 그래도 간간이 입질해주는
일곱치부터 월척급 붕어는 그야말로 겨울붕어 답게 너무나도
고운 자태를 보여준다.
낮엔 지렁이 미끼를 사용하면 치어들의 성화가 심하다.
밤에도 새우 미끼를 사용 하면 굵은 씨알이 나온다 기온이
더 내려가고 줄풀이 삭기만 해준다면 대물붕어에 모습을 틀림없이
보여주리라 필자는 예상해본다.
앞으로 개발할 가치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지 않아서
크기가 너무 큰 차들은 들어가기가 까다롭다.
그 사이에는 넓은 농로가 나 있어서 이 길을 곧장 따라가다보면
어디에서나 낚시를 할 수 있는 지역이 형성되어 있다.
수로양안을 따라서 농로가 나있어서 포인트 이동하는데는 어려움이 없고
차를 농로 바짝 부치면 옆으로 차가 지나갈수 있다.
요즘 이추운 겨울철 조사님들이 붕어 얼굴만 보아도
성공 했다고 하는데 이곳 태안 수로에서 4짜 대물급 월척은 안나왔지만
7치부터 36cm 월척급 붕어들이 많이 잡혔다.
월요일 아침 일찍 수로에 도착을 하여 차를 주차를 하고
도보로 걸어 가면서 낚시할 자리를 물색을 해 보았다.
일행 4명이서 두명은 좌측 두명은 우측으로 자리를 하고 낚시 장비를
물가로 옮겨 미끼는 지렁이와 새우 사용
3.2칸 기준 수심은 1.2m정도 3.0칸~4.0칸 14대 셋팅
두 대는 지렁이 나머지 12대는 새우 미끼 사용
역시나 얼마 안지나서 새우 미끼에는 반응이 없는데
지렁이 미끼에는 치어들이 찌를 건드리고 있다.
챔질을 하면 헛챔질 어쩔수 없이 지렁이 미끼를 치우고
14대 모두 새우 미끼를 달고 낚시 시작.......
바람도 불고 입질도 없고 어느새 땅거미가 질 무렵
일행들과 서둘러 저녁 식사를 하고 밤낚씨 준비를 하였다.
건너편 두 일행들은 10여수식 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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