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남의 밀양권으로 낚시를 왔네요 몇몇 지인들과 연락을 해서 만나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뵙는군요 밀양의 퇴로리에 위치한 자그마한 소류지에 도착 했습니다
늦게 도착한 관계로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 잘 나오네요
오늘은 삼계탕으로 준비합니다 추운 날씨에 잘 먹어야지 낚시도 하지요
밤에 바람이 얼마나 불어데는지 죽는줄 알았네요 6치~9치까지 손맛만 보고 덩어리는 나오질 않네요
빨리 철수준비해서 다른장소를 물색하러 다녀야겠습니다 수소문 끝에 함안의 자그마한 소류지로 출발 합니다
여기는 경남 함안군 군북면에 위치한 소류지 입니다 얼마전에 좋은 소식이 있었다고 해서 출조지로 정해보았습니다 이 사진은 2월 20일경 촬영한 사진 입니다
밀양에서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3주 정도 치료 하느라 화보 조행기를 미루다 보니 이제야 작성하게 되네요
예전에 몇번 와보았던곳이라 그리 낮설지는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수심은 낮은편이고 예전보다 낚시 여건이 조금 바뀌었네요 수심은 상류가 60~1m정도 나옵니다
물색이 좋으니 마음이 급합니다 전 다리가 아파서 조우들이 낚시 짐을 다 옮겨주고 난 그냥 놀았네요 ㅎㅎㅎㅎ
땟장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물색도 받쳐주고 오늘은 기대가 됩니다
마을앞에 위치한 관계로 주민들과 마찰이 없도록 조심해야 됩니다 농사철에는 상류에는 진입 안하시는게 마찰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잔챙이만 몇수가 벌써 올라옵니다
오짜님 포인트 입니다 작년에 오짜를 상면하시더니 올해엔 육짜로 한마리 땡기시길 ~~~
스나이퍼님의 자리 입니다 수심은 60~80정도 입니다 옥수수와 새우.참붕어 다 됩니다
우리동네 낚시터 진행자이신 이프로님 입니다 요즘 촬영때문에 많이 바쁘신데도 동출을 해주셨습니다 올해도 멋진 영상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무넘이의 모습 입니다
예전엔 밭이였는듯 한데 지금은 묘목을 심어 놓으셨네요
저의 포인트 입니다
주변에 이런 건물이 있는데 무슨 용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벌써 이틀째의 밤을 맞이해야 합니다 물가에서는 시간이 얼마나 잘 가는지 .....
양달지 경남 함안군 군북면 장지리 220-1 면적 1천평 남해고속도로 장지IC에서 내료 군북 방면으로 1.5km 내려가면 왼쪽에 양달마을 이정표가 보이면 좌회전하여 700m 가면 오른쪽에 나지막한 제방이 있습니다. 예전에 가물치 양식을 하던곳이며 어자원은 풍부한곳 입니다
마을앞 이기에 쓰레기는 꼭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해질녁 잔챙이가 엄청 올라옵니다 잔잔한 손맛이지만 그래도 재미가 솔솔한가 봅니다
밤사이 기온은 떨어지고 입질은 없고 간간히 준척급만 한마리씩 낚이는 시간이었네요 그래도 찌맛도 보고 좋은 시간이 었습니다
그래도 마릿수와 손맛은 충분히 본듯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철수길에 남지의 둠벙에 답사를 다녀보았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예전과 조건이 많이 바뀌인 상황이라서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여기는 주변의 대곡늪 입니다 사진을 찍은날이 2월말이니 3월쯤 시즌이 시작되면 엄청 나오겠던데요 아직은 시기가 빠른듯 합니다
뒤늦은 조행기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더 좋은 정보로 만나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