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북 | 탕거리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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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7-08-11 11:10 조회9,1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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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 더위의 절정속에 중복이 지난 일주일 후 조락무극 촬영지인 전북 순창군 복흥면의 위치한 동산지를 찾았다.

붕어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며 새우, 참붕어, 각시붕어,미꾸라지등이 자생한다.

만수위로 수면은 마름으로 중상류권까지 덮혔으며 바닥은 침수수초와 마름 줄기로 차 있어 미끼 안착에 어려움을 겪는다.

미끼와 채비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사용하되 생미끼를 사용시 잡어 입질에 대비 강한 채비를 하는게 유리하다.

가물치 자원이 많아 현지인들은 가물치 낚시를 즐긴다.

출조시 대상어를 붕어외 메기, 동자개,미꾸라지등을 고려하면 탕거리 손맛에서 입맛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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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 더위에도 노익장을 과시하며 수중좌대를 설치하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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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좌대를 설치 후 폭염을 피해 잠시 휴식 중인 아피스 송귀섭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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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걸림으로 미끼 안착에 어려움을 겪으며 대편성중인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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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편성을 마친 필자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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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편성을 마친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찌 움직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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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오는 입질 놓치지 않으리라 집중하고 있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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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훌치기로 낚은 가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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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지 곳곳에 설치된 불법 개인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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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붕어, 각시붕어등 채집이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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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거리 1호 씨알 굵은 메기를 낚아 보이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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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거리 2호 어둠이 내리면 가장 활성도가 높은 동자개 입질을 빈번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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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입질을 받아 낚은 붕어를 들어 보이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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