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경기 | 평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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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관 작성일15-04-25 21:13 조회13,0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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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행기는 멀리 평택호로 잡았습니다

F-tv 우리동네 낚시터 촬영이 있다고해서 같이 하게되었습니다

대구에서 2시간 30분정도 소요되더군요

 F-tv 유혹의 출연자이신 이재영 프로의 초대로 먼길을 달려 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초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기는 평택호 입니다

구성리권이구요

주위 여건은 아주 좋습니다

차령진입 잘되고 식당도 인근에 있어서 정출지로도 아주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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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포인트 입니다

오늘은 늧게 도착한관계로 6대 정도로만 대편성 합니다

42대부터 52대까지 입니다

수심도 적당하고 바닥이 아주 깨끗합니다

가끔은 청태가 나오기는 하는데 낚시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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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는 청태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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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우측편이 오늘의 촬영지 입니다

사진을 찍는 순간 입질을 받았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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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좋고 포즈 좋고 아주 좋습니다

저희들이 오기전 며칠전부터 답사 다니시는라 고생을 좀 하셨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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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입걸림 되었네요

미끼는 지렁이가 우세합니다

다른 잡어는 입질이 없었습니다

아~~~동자개가 엄청나더군요

처음에 놀랐습니다

메기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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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씨알입니다

4짜는 안되는듯 합니다
여기서는 4짜가 아니면 대접을 못받는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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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낚시터의 진행자이신 이도헌 프로님도 허탈해서 한바탕 웃으시는군요

소개하신분이 더 많이 잡으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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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촬영은 계속 됩니다

그릭고 경상도지역에서는 상상도 할수 잆는 일입니다

수초도 없는 맹탕에서 낮에 4짜와 허리금들이 마구 잡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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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채비나 무거운채비 다 통하더군요

입질도 좋구요

저의 고리봉돌6호짜리 스기목 찌도 완전히 다 올려주는 아주 시원한 입질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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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이님의 포인트 입니다

39cm잡으시고 느긋하게 놀고있더군요

가진자만이 누릴수 있는 느긋함....

칠곡의 송림지에서 4짜 잡아서 낚시책에도 나오더니 올해 제대로 한건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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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프로의 자리 입니다

긴대에서 짧은대까지 골고루 대편성을 하셨는데

짧은대에서도 아주 잘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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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에 그물세척 관계로 다른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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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밤낚시의 시간입니다

밤에는 잘 안된다고하니 그냥 잠이나 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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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밤12시까지는 쪼아봐야지요

이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무보정으로 올린 사진 입니다

이제 무거운 dslr 안들고 다녀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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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조과 확인하니 마릿수가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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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원이 허리급 이상으로 한마리 이상은 한듯 합니다

제일큰것이 44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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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연으로 돌려 보내고

다른쪽으로 답사를 해볼겁니다

장거리 조행이라서 이틀은 있어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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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평택호 상류지역 입니다

잉어가 산란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여건이 좋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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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지역을 답사하고 자리가 없어서 다시 창용리권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차량으로 우선 대피하고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상도 지역에서는 있을수 없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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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의 바람은 바다를 인접해있기 때문에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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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대편성을하고 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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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포인트 입니다

바람이 심하니 채비도 못든지고 그냥 마냥 기다리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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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기다리다 보니 벌써 해가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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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이님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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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프로의 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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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님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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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헌 프로님의 자리 입니다

어제 촬영하시고 피곤하실텐데 저희와 함께 하룻밤 더보내시려고 대편성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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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의 일몰 입니다

아주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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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세도록 동자개의 입질과 싸우다 참폐하고 아침을 맞이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똥바람과 추위를 이기고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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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정리하고 이제 다시 먼길을 준비합니다

가을쯤에 또한번 도전해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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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조횅기 보아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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