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남 | 겨울철 섬낚시 (임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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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9-01-11 01:16 조회8,8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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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조일자 : 12월 31일 (횟수로 2년짜리 출조)

  출 조 지 : 신안군 임자도 (장동수로와 임자수로의 샛수로)

  동행 출조자 : 대물무지개 최영규회원

  채비와 미끼 : 직공채비, 지렁이

  총 조과 : 월척붕어 6수외 18cm~24cm 마릿수

  기 타 : 도찬리권 둠벙은 대부분 결빙, 수로권도 폭이 좁은 수로는 결빙 폭이 넓은 수로는 물낚시 가능

            샛 수로를 직공채비로 수초 사이사이, 수로 연안의 찌를 세워 공략하는 워킹낚시 구사

            임자수로 샛수로에서 만난 경기도에서 온 4명의 꾼들 씨알 굵은 붕어와 잔 씨알 붕어 손맛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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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와 임자도를 잇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철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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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임자도를 이어주는 연륙교가 2020년 완공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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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임자도입니다. 진리항의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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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찬리권 둠벙들 대부분 결빙과 냉수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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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이 넓은 수로는 전체적으로 결빙이 되지 않아 물낚시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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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이 좁은 수로는 대부분 결빙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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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찬리 들은 수확을 앞둔 대파들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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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수로와 연결된 샛수로의 대를 편성 중인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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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가까이에 형성된 갈대 사이에 찌를 세우고 있는 대물무지개 최영규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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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8시가 넘자 연안의 결빙이 시작되자 대를 접고 있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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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시간 찌를 자주 드러내어 결빙을 지연 시키고 있는 대물무지개 최영규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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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터 오르자 발품을 파는 워킹낚시로 포인트를 찾아 나서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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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사이 직공채비로 찌를 세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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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연안의 직공채비로 찌를 세워 붕어를 낚아내고 있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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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의 강한 바람이 부는 새해 토실토실한 첫 붕어를 낚아 보이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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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출조한 대물무지개 최영규회원이 직공채비로 낚은 월척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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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직전 자신의 붕어 조과가 담긴 살림망을 들어 보이는 대물무지개 최영규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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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빙이 안된 폭이 넓은 장동수로 다리 위에 대를 편성한 광주꾼 유수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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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수로에 홀로 출조한 광주꾼 유수봉씨가 아침시간 낚은 잔씨알 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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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 임자도에서 가장 호조황을 보인 임자수로와 연결된 샛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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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온 이영섭씨와 박미나씨 부부 임자수로 샛수로에서 낚은 39cm 대물붕어로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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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온 이의기씨도 임자수로 샛수로에서 월척급 붕어를 낚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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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사용한 직공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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