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대물터에서 월척붕어 마릿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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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0-04-09 09:08 조회7,4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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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3월 28일(토)
2. 출 조 지 : 영암군 시종면 동방제
3. 동행 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강한 바닥채비, 옥수수와 글루텐
5. 총 조 과 : 대물붕어 41cm를 비롯 월척붕어 33cm~39cm 마릿수
6. 기 타 : 약 3만여평의 준계곡형 저수지, 외래어종인 베스가 유입되어 있음.
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봤을때 좌우에 골짜리가 형성되어 있음
골짜리에 갈대와 부들이 주로 형성되어 있음.
수심은 상류 골짜리 70cm~1m50cm 정도 유지
출조시 이른 산란을 한 붕어들이 휴식기를 거쳐 왕성한 먹이 활동중이거나
일부 산란을 위해 연안으로 접근하는 붕어들의 입질로 마릿수 손맛
입질 시간대는 해질녘~저녁시간, 아침 오전시간에 조과형성
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봤을때 좌측골짜리에 포인트를 정한 황금무지개회원들
정준회장은 수중에 좌대를 펼치고
긴대를 이용 갈대 사이사이에 찌를 세우고 있다.
필자도 포인트를 정하고
대편성을 하였다.
출시 예정인 천년지기 프리미엄을 골드 사이에 편성하여
씨알굵은 붕어 손맛을 보았고
정희회원도 월척 후반대 붕어 여러마리 낚아내었고
김홍석회원은
4짜 붕어 손맛까지 보았다.
김홍석회원의 조과
필자의 조과
정준회장의 조과
이게 붕어 알
지렁이에는 베스
옥수수에는 우렁이 서비스 조과로 동참
♬너무합니다.♪ ♩쓰레기는 너무합니다.♪
활짝 핀 개나리,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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