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소류지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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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9-03-13 11:16 조회8,9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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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3월 5일(화)
2. 출 조 지 : 고흥군 대서면 율곡제
3. 동행출조자 : 순천꾼 정준호씨외 2명
4. 채비와 미끼 : 가벼운 채비의 긴 목줄, 지렁이, 옥수수,글루텐,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7수 외 18cm~27cm 6수
6. 기 타 : 약 4천여 평의 소류지, 상류권의 갈대, 부들과 제방 모퉁이의 연이 잘 형성되어 있음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 터로 새우와 참붕어가 자생하며 미끼로 사용함.
월척급 붕어 이하 마릿수 손맛을 보면서 월척급 대물붕어 손맛을 보는 곳.
미끼는 취향대로 사용 가능하고 옥수수와 새우가 조금 더 굵은 씨알의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
저녁시간 36cm 월척붕어를 낚아내 보이는 순천꾼 정준호씨
비가 오는 저녁시간 찌불을 밝히고 밤 낚시 준비를 하고 있는 필자
밤 시간 입질을 받아 안전하게 유도하여 월척붕어를 들어 올리고 있는 필자
찌불을 밝히고 월척붕어 두수의 손맛을 본 필자
날이 새면서 순천꾼 정준호씨가 잔 씨알 붕어 입질을 받아 낚아내 보이고 있다.
아침까지 이어진 빗 속의 입질을 받고 있는 순천꾼 정영진씨
동행출조한 채송하씨도 잔씨알 마릿수 외 월척붕어를 낚아내 보이고 있다.
부자지간인 순천꾼 정준호씨와 정영진 씨가 철수직전 붕어 조과를 펼쳐놓고 다정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낚인 붕어중 꼬리가 조금 길어 보이는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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