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문산 중티소류지와 정곡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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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꾼이기에 작성일13-07-03 11:00 조회15,82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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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진주 진양호 주변을 답사차 가보앗다. 그림좋고 분위기 좋은 진양호..
그러나 가는곳 마다 상수원 보호구역 이라는
간판 때문에 금강에서 조차 대를 담구기 뭐하여
발길을 돌려 문산에 중티 소류지로 향한다.
둑위에서 둘러보고 주차를 하니 마침 목사님께서
교회 주차장에 들어가서 주차 하라시네.하하하
오늘 뭔가 될려나...
일단 숨돌리고 대를 펴본다.
멀리 있는 연에는 대가 닿질 않는다.
얼마전 사짜도 나왓다는데.
기분 업하고 대를 펴보니 어느덧 저녁식사 시간..
식사를 마친후 커피 한잔 나누고 각자의 길로 간다..
오늘도 이런놈들이랑 밤새울려나...
그와중에 친구놈은 그나마 7치짜리라도 얼굴을 봤;단다.
심기일전.
다시 마음 가다듬고 덤벼보았으나 새우에도 지렁이에도
옥수수도 모두 다섯치를 넘기질 못한다.
일단 오전에 친구가 본 8치를 마지막으로 정곡으로 달려간다.
정곡수로에 나무그늘 좋은 곳으로...
휑하니 가보니 얼래..
차가 가득하다.
에고 자리 없는가벼...
그러나 그사람들은 예상외로 보트꾼들이다.
재수...
마침비어잇는 두자리 오후 3시를 넘기자 바로 시원한 그늘이 되어주는 자리.
기분좋게 대를 펴고 오늘 밤을 기다려본다.
살림망을 넣어보앗는데 아무것도 들어 있질 않아 다소 걱정된다. 그래도 기분좋게 시작
그러나 가는곳 마다 상수원 보호구역 이라는
간판 때문에 금강에서 조차 대를 담구기 뭐하여
발길을 돌려 문산에 중티 소류지로 향한다.
둑위에서 둘러보고 주차를 하니 마침 목사님께서
교회 주차장에 들어가서 주차 하라시네.하하하
오늘 뭔가 될려나...
일단 숨돌리고 대를 펴본다.
멀리 있는 연에는 대가 닿질 않는다.
얼마전 사짜도 나왓다는데.
기분 업하고 대를 펴보니 어느덧 저녁식사 시간..
식사를 마친후 커피 한잔 나누고 각자의 길로 간다..
오늘도 이런놈들이랑 밤새울려나...
그와중에 친구놈은 그나마 7치짜리라도 얼굴을 봤;단다.
심기일전.
다시 마음 가다듬고 덤벼보았으나 새우에도 지렁이에도
옥수수도 모두 다섯치를 넘기질 못한다.
일단 오전에 친구가 본 8치를 마지막으로 정곡으로 달려간다.
정곡수로에 나무그늘 좋은 곳으로...
휑하니 가보니 얼래..
차가 가득하다.
에고 자리 없는가벼...
그러나 그사람들은 예상외로 보트꾼들이다.
재수...
마침비어잇는 두자리 오후 3시를 넘기자 바로 시원한 그늘이 되어주는 자리.
기분좋게 대를 펴고 오늘 밤을 기다려본다.
살림망을 넣어보앗는데 아무것도 들어 있질 않아 다소 걱정된다. 그래도 기분좋게 시작
흠 자불다 일어나면 찌가 앞으로.수초에 걸려..
모두 블루길의 소행이다.
밤새 떡밥이나 옥수수엔 반응이 없다.
보트군 역시 꽝.
이젠 슬슬 귀가할시간.
이렇게 이박삼일을 마무리 해본다.
다음엔 또 어디로 떠날련지...
댓글목록
정명화님의 댓글
정명화 작성일
정곡수로 한번 가야겠당...
언제 정곡수로에서 미팅 합니다.
ㅎ
김태산님의 댓글
김태산 작성일
이박삼일 동안 자연속에서 휴식 하셨네요^^
다음에 대물 소식 올려주세요 ^^
기대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