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남 | 쪽수로의 진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작성일21-12-13 11:56 조회4,271회 댓글0건

본문



    1. 출조일자 : 21년 11월 23일(화)

    2. 출 조 지 : 장흥군 대덕읍 덕촌 간척지 들녘 농수로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글루텐

    5. 총   조   과 : 붕어 21cm~29cm 10여수 이상 마릿수 외

                      잉어, 메기, 참게등 다양한 잡어​ 입질을 받음 

    6. 기     타 : 폭 약 5m, 길이 약 3km의 작은 농수로로 연안은 시멘트 구조물로 형성.

                   시멘트 구조물 밖으로 갈대가 잘 받달되어 있고 수심은 약 70cm~90cm 정도

                   배수의 영향으로 유속이 심하나 주로 낮시간대에 이루어짐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잔씨알부터 준척, 월척 등 다양한 씨알의 손맛을 볼수있다.

                   주변의 유명한 저수지들이 있어 가려진 볼품없는 수로이다.

                   추워질수록 낚이는 붕어 씨알은 굵다.

                   농로의 폭이 좁아 농사철 출조시 농민들과의 마찰은 불가피함으로 추수이후 부터

                   출조계획을 세우는게 유리하다.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13_3493.jpg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1043_3886.jpg

​좁은 농로를 따라 도착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16_6467.jpg
​폭이좁은 덕촌간척지 농수로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17_9355.jpg

​수로 양 연안은 시멘트 구조물로 형성되었다.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19_1364.jpg

​수로전체 갈대로 덮혀있어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20_3311.jpg

 ​갈대를 눕히고 잘라내어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21_8597.jpg

​자리를 확보했다.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23_3238.jpg

​갈대에 상처를 입고 6바늘을 꿰매는 안전사고를 당했다. 작업시 손가락 노출이없는 장갑 착용을 당부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25_0246.jpg

​읍내 의원을 다녀온 후 바로 확보한 자리에 아피스 오뚜기 자립다리를 펼치고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26_8463.jpg

아피스 오뚜기 받침틀을 결합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79_6387.jpg

​국민낚시대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를 편성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81_2788.jpg

​맞은 편 연안 벽에 찌를 세웠다.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82_9348.jpg

​필자의 포인트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84_6753.jpg

​아피스 송귀섭이사도 자리를 확보하고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86_3227.jpg

​아피스 조락무극대를 편성하여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87_479.jpg

​맞은 편 연안에 찌를 세웠다.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87_9571.jpg

​많은 량의 부유물이 떠 내려오자 이를 막기위해 수초제거기를 펼친 아피스 송귀섭이사의 노련미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89_4518.jpg

​첫 입질을 받은 아피스 송귀섭이사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91_017.jpg

​어서오시게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592_3979.jpg

​작은 씨알의 잉어를 첫수로 낚아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624_788.jpg

​즉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625_9931.jpg

​필자도 오후시간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626_3655.jpg

​입질을 받아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626_7311.jpg

​메기를 낚았다.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627_2763.jpg

점점 쌓여가는 부유물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629_7406.jpg

​해가지고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631_2128.jpg

​날이 어두워지자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632_661.jpg

 ​찌불을 밝히고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634_09.jpg

​8치, 9치 붕어의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2678_1281.jpg

​입질이 이어져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744_8173.jpg

 ​마릿수 손맛을 보면서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746_0516.jpg

 ​동자개와 참게가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747_2659.jpg

​같이 낚이는 진풍경의 손맛도 봤다.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748_7754.jpg

​동이 터 오른 아침시간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750_1438.jpg

​밤새 밀려온 부유물을 막아준 수초제거기 덕에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751_1143.jpg

 ​아침시간에도 편히 씨알 굵은 붕어 손맛을 봤다.


d709b355ba01191245cddc5de293c8d6_1639360752_539.jpg

​덕촌 간척지들녁 농수로는 새우 미끼가 붕어 입질을 유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