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산란 전기의 해남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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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1-03-03 12:00 조회5,9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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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1년 3월 3일(수)
2. 출 조 지 : 해남 문내면 해남목장
3. 동행 출조자 : 정성훈고문과 지인
4. 채비 및 미끼 : 오후시간 수로권 직공채비와 지렁이, 밤낚시 둠벙권 바닥채비와 새우
5. 총 조 과 : 수로권 붕어 18cm~27cm 10여수
둠벙권 월척붕어 33cm~34cm 3수
6. 기 타 : 산란전기를 맞아 수로권과 둠벙권을 탐색 차 출조
수로권과 둠벙권 붕어 입질이 살아나는 조과형성
수로권은 낮시간, 둠벙권은 밤 시간 붕어 입질
중순 이후 붕어 마릿수 기대 해 볼만함
낮 시간 폭이 좁은 수로에서
직공채비로 찌를 세워
입질을 받아
준척급 붕어
여러마리 손맛을 봤다.
밤 낚시를 할 둠벙
포인트를 정한 필자
부들 언저리에 찌를 세워 대 편성을 마쳤다.
동행 출조자들도 부들 언저리와
부들 사이사이
직공채비로 찌를 세웠다.
해질녘 찌불을 밝히고
어둠이 내리자
필자는 잔씨알의 붕어 입질을 첫수로 낚고
동행 출조한 류봉수씨는 34cm 월척붕어를 낚았다.
필자는 자정이 지난시간 월척붕어 손맛을 봤다.
동이 터 온 아침시간
필자는 입질을 받아
월척붕어 한수를 더했다.
주변 전선의 걸린 나무가지
낚시줄과 찌 등 감전사고의 조심 할 시기가 왔다.
또한 연안의 포인트를 정함에 무심코 나무를 베어버리는 행동들은 자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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