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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제주 | 너무나 아쉬운 제주도 용수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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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0-05-03 17:00 조회7,0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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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4월 26일(월)

            2. 출 조 지 : 제주시 한경면 용수저수지

            3. 동행 출조자 :아피스 송귀섭이사, 제주민물사랑 낚시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채비, 글루텐

            5. ​총 조 과 : 39.7cm를 비롯 준척붕어 낱마리

            6. 기    타 : 제주도를 대표하는 약 3만여 평의 용수저수지는 봄철 강풍과 때아닌 서리,

                            밤시간 영하권의 날씨로 봄 산란철 조과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제주도내 대부분의 민물조황이 봄 산란철 조황이 기대 밖 조과로 다소 침체된 분위기

                                       출조당일 강한 북풍으로 제방권에서 옆 바람을 맞으며 유일하게 연으로 형성된

                                       제방 우측에 자리를 잡았다.

                                       수심은 1m~2m권을 유지하였고 필자는 조락무극 6대를 연 언저리 공략을 위해 찌를 세웠다.

                                        밤 11경까지 강풍은 쉼없이 불었고 그 시간 씨알 굵은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

                                       동이 터 오르면서 월척과 준척급의 붕어 조과를 더 하였다.

                                       낮은 수온과 소량의 배수로 붕어의 활성도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완연한 봄 날씨가 회복되어 연일 이어진다면 붕어의 조황은 회복세로 돌아 설걸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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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하여 제주공항에 비취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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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쪽 밭 아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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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골짜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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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포인트, 제방 모퉁이가 연으로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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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을 보면 낮아진 수심을 예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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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넘기 바닥이 드러나 있고 육초대가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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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에서 발견한 씨알굵은 붕어 사체는 대물 터임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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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체크중 바늘에 걸려 나온 베스 루어 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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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에서 먹이 활동중인 장다리물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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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편 동산에 포인트를 정한 회원이 오후시간 입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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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ㅗ편에 자리를 잡은 김정일회원이 수초 언저리에 찌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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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쪽 골짜리에는 ​수심이 너무 낮아 아무도 찾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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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송귀섭이사와  ​나란히 포인트를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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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편성을 마친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오후시간 높은 물결에 일렁이는 찌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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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연이 형성되어 있는 곳에 필자가 포인트를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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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아피스 명품 조락무극과 출시 예정인 천년지기 프리미엄대를 편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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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필자에게 어분 글루텐을 나누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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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 너머로 해가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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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열시가 넘자 류재만회원이 37cm 월척붕어를 낚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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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도 밤시간 38cm 월척붕어를 낚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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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터 오르고 있는 용수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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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 입질을 받고 가볍게 챔질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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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척급 붕어를 낚아낸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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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도 아침시간 입질을 받고 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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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꾼의 유도대로 낚이어 나오는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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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의 휨새로 보아 씨알 굵은 붕어임을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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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cm 너무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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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수저수지 붕어 조과를 일구게 만든 일등공신 어분 글루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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