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장마가 심해 출조일정을 잡기가 애매 하였지만 틈틈히 시간이 나면 늘 가던 양포여치기 낚시 다녀왔습니다
수온이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조항 기복이 상당히 심하네요.
잔씨알만 설치는 날이 있는가 하면 어떤날은 잡어만 보이다가 갑자기 큰놈들이 물어제겨 여러번 티지는 경우도 있고 그러네요
터지던날 잡은 여러마리중 3짜씨알.
수온하락으로 인한 해무...
해무낀날 어렵사리 얼굴본 벵에돔
아피스 낚시장갑....
양포여치기 포인트!
7월 장마가 끝나면 도보포인트 나 다른 지역으로도 낚시를 가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