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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수년간 등한시한 영암 f1경기장 수로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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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39.♡.161.99) 작성일24-03-06 01:17 조회4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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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월 27일(화)

     2. 출 조 지 : 영암군 삼호읍 f1경기장수로

     3. 동행출조자 : 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지렁이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3cm, 34cm 각한수씩, 붕어 21cm~27cm 6수

     6. 기       타 : 영암호 하류권의 형성된 f1 경기장에 3줄기의 가지수로가 있다.

                      길이 약 600m와 약 1km의 수로외 황도수로 하류권이 위치한다.

                      편의상 혼선을 피해기 위해 진입시 첫 수로를 1번, 두번째 수로를 2번 수로라 한다.

                      1,2번 수로 모두 약 50~60m의 폭으로 뗏장수초와 갈대, 부들이 형성돼 있으나

                      2번수로가 길이나 수초 형성 등 여건은 우위를 점한다.

                      황도수로는 경기장측의 제재로 낚시를 할 수 없어 결국 두 수로를 비교 한 결과 

                      2번 수로에 자리를 잡았다.

                      수심은 약 1m20cm 정도 유지했고 물색은 좋았다.

                      바람을 등지고 동쪽연안에 필자는 하류권, 정성훈고문은 중상류권에 자리를 잡았다.

                      연안의 형성된 뗏장수초 공략을 위해 길고 짧은대를 적절히 편성하되 강계의 다양한

                      어종의 입질에 대비해 경질대인 천년지기 골드를 사용했다.

                      초저녁시간과 동이 터오르는 시간에 월척붕어 입질을 받았다.

                      잡어의 입질은 필자만 동자개 입질을 세차례 받았다.

                      아침시간 영암호의 배수관문이 개방으로 인한 영향으로 더 이상 입질을 받지 못하고 철수했다.

                      각 거대한 호와 연결된 가지수로로 출조시 배수관문 개방시간을 사전에 인지 후 출조계획을

                      세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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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수로 뒤로 f1경기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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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수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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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수로 상류에서 영암호 방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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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로 연안을 둘러보며 포인트 여건등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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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 곳곳에 널브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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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쓰레기 등을 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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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생활쓰레기부터 수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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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를 들고 포인트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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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바레트를 이용하여 무받침틀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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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의 다양한 어종의 입질에 대비하여 ​경질대인 천년지기 골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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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훈고문은 물이 차오른 웅덩이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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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대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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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양이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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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장 주변의 불빛과 함께 찌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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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입질에 21cm 붕어를 낚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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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차를 두고 동자개 입질을 세차례 받은 이후 조용한 밤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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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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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훈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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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cm 월척붕어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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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5수를 낚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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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도 월척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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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수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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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호 배수관문 개방으로 더 이상 입질을 받지 못하자 각자 낚은 붕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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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아주고 철수 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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