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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극심한 갈수상태의 계곡지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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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75.♡.160.68) 작성일22-08-10 14:02 조회1,8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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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2년 6월 24일(금)

      2. 출 조 지 : 완도군 고금면 청학지

      3. 동행 출조자 : 광주 꾼 지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3cm~38cm  6수 외 붕어 24cm~27cm 8수

      6. 기       타 : 배수 시작부터 극심한 갈수 상태까지 3회에 걸처 출조하였음

                       새우 미끼가 유리했고 바닥 상태가 완만하고 수심의 차가 적은 곳에서

                       씨알 굵은 붕어 손맛을 봄.

                       초저녁 시간과 열시 이후 새벽2시경까지 주 입질 시간대

                       특히 이곳은 녹조가 심한곳이다.

                       호남권 가뭄이 장기화로 이어지고 있어 어느 순간 단비가 내리는 날은

                       오름수위 특수의 손맛을 누릴걸로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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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도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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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부터 중류권까지 완전히 바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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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류권에 드러난 돌무덤 포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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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를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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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골자리로 수심이 약 2m가 넘는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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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를 세워 대 편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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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 출조한 광주꾼 박안종씨는 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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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를 정하고 대편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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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물색은 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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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된 새우를 미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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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꾼 박안종씨는 해질녘 38cm 월척붕어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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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을 밝힌 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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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여 크고 작은 붕어 입질을 여러차례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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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시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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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cm 월척붕어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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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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