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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카페 호남골붕어 10주년 겸 시조회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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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2-05-04 11:06 조회1,9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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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2년 4월 9일(토)

      2. 출 조 지 : 강진군 도암면 만덕호와 수로

      3. 동행 출조자 : 카페 호남골붕어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바닥채비. 옥수수와 새우

      5. 총   조   과 : 만덕호 월척붕어 32cm~34cm 3수 잔씨알붕어 낱마리

                           만덕호 도로변 수로 월척붕어 31cm~35cm 8수, 붕어 21cm~27cm 10여수

      6. 기      타 :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완화조치로 올 첫 정출겸 시조회 행사

                        약 16만7천여 평의 간척호로 외래어종이없는 토종 터로 붕어, 잉어, 장어등 서식

                        배수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낮아진 수심권 유지

                        북동쪽 대로변수로에서는 일부 붕어산란 중

                                          ​길이 약 2.3km, 폭 약 20m 내의 쪽수로

                        회원들 본와 본호 분산되어 포인트 점령

                        본호보다는 수로권의 조과가 우위를 점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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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으로 에워 쌓인 만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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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통행에 불편없이 질서 있게 주차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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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 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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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쪽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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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연안에 자리들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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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로 낮아진 수심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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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회원들은 수중좌대를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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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덕호 해안도로변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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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회원들은 이곳에 포인트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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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시간 오랜만에 모인 호남골 붕어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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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고문 주재로 시조회 행사와 유동철회장 진행으로 올 첫 정출겸 10주년행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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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마친 회원들 날이 저물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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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을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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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덕호의 밤은 찌불의 향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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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은 아침 수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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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규회원이 가장 많은 월척붕어를 낚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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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회원은 월척붕어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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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마릿수 조과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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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권 월척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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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호에서는 정태일 회원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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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조사 김난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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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구회원 등 씨알굵은 붕어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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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계측이 끝나고 유동철회장 진행으로 이어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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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예의 수상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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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를 한 김승규회원에게 김휘고문이 금뺏지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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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부부조사들은 부부애를 과시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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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조사들은 오랜만에 씨알굵은 붕어내음을 마시며 10주년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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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행사가 끝난 후 아니다녀간 듯 주변을 청소한 호남골붕어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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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붕어 최대어는 3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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