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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매년 식목일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화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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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2-05-04 10:23 조회1,9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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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2년 4월 5일(화)

      2. 출 조 지 : 해남군 화원면 화원수로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바가채비, 새우와 지렁이

      5. 총   조   과 : 대물붕어 42cm를 비롯 월척붕어 32cm~36cm 4수

      6. 기        타 : 신덕저수지에서 금호호로 연결된 약 2.5km 구간의 수로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음

                          외래어종인 베스, 블루길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함

                          이시기에는 미끼를 주로 새우와 지렁이를 사용함

                          자정무렵, 새벽시간부터 오전시간까지 굵은 씨알의 붕어 입질을

                          받아 조과가 형성됨

                          매년 4월 식목일 화원수로 출조시 월척급 이상 4짜 대물붕어를 낚았던

                          아피스 송귀섭이사 올해도 이곳에서 4짜 대물붕어 행진을 이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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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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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피스 명품 조락무극대를 편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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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좌측에 정성훈고문이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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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포인트를 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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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좌측으로 거리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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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지기 골드를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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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뗏장수초와 갈대 사이에 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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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시간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첫 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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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붕어를 낚아 기선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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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찌불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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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첫 입질을 받아 21cm 붕어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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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후 이른 새벽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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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  42cm 대물붕어를 낚은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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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터오르고 오전시간 포기않고 집중력을 보인 정성훈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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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cm 월척붕어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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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두 老將의 틈바구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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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붕어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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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시간 낚인 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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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인 붕어들은 대부분 알이 차오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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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직전 두 老將들의 화원수로 대어 조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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