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마릿수 봄 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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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2년 3월 16일(수)

     2. 출 조 지 : 해남군 문내면 문내수로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어분글루텐과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 2수외 붕어 18cm~27cm 마릿수

        ​ 6. 기      타 : 늦가을부터 마릿수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주변의 크고 작은 둠벙들이 여러개 형성되어 있어 동절기 수로와 둠벙을

                       넘나들며 낚시를 즐긴다.

                       외래어종이 없고 붕어, 잉어, 장어 등이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가 자생한다.

                       수심은 하류권이 약 1m50cm~1m70cm 정도 유지한다.

                       모든 미끼 사용이 가능하나 글루텐이나 떡밥으로 집어만 되면 마릿수 

                       손맛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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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류에서 상류 방향의 수로 전경

​하류 수문 너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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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류권에 포인트를 정한 필자, 아피스 무받침틀을 펼치고 있다.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오후시간

​ 

​붕어 입질을

​ 

 ​쉼없이 받았다.

 ​해질녘에도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소나기성

​붕어 입질을

​받았다.

​ 

​찌불을 밝힌 밤시간

​ 

​붕어 입질은

​ 

 ​씨알의 관계없이

 ​밤새

 ​이어졌다.

 ​날이 밝은 아침시간까지도

​ ​집어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