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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운남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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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39.♡.161.205) 작성일22-03-09 23:02 조회2,7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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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2년 3월 8일(화)

     2. 출 조 지 : 무안군 운남면 운남수로

     3. 동행 출조자 :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수 외 21cm 2수

     6. 기      타 : 약 한달만에 봄의 길목에서 다시 찾은 운남수로 변화는 없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면서 밤 자정무렵부터 하얗게

                    서리가 내렸다.

                   빈손 철수의 우려감 속에 집중한 결과 새벽과 아침시간에 월척붕어의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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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뗏장수초 공략을 위해 대편성중인 정성훈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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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오뚜기 무받침틀 위에 천녀지기 골드와 프리미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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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한 필자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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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가 내리는 자정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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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척붕어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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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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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오르는 아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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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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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정도로 낮은 기온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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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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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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