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트럭터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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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독조의 잔잔한 마릿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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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39.♡.161.205) 작성일21-10-19 19:14 조회3,2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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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1년 4월 21일(수)

      2. 출 조 지 : 해남군 북일면 방산지

      3. 동행 출조자 : 無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 한수외 붕어 18cm~27cm 10여수 이상

      6. 기      타 : 약 6천 2백여 평의 소류지로 토종터이다.

                       붕어, 잉어, 가물치등이 서식하고 새우하고 참붕어가 채집된다.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가 형성되어 있고 상류권이 약 1m가 넘는 수심권을 유지.

                       상류권과 제방 양 끝 모퉁이가 포인트로 제격이다.

                       필자는 수초가 폭 넓게 형성되어 있고 약 1m50cm 정도의 수심권을 유지하는

                       무넘기 맞은편 제방 끝 모퉁이에 포인트를 정하였다.

                       찌불을 밝히면서 붕어 입질을 받기 시작하였고 자정무렵부터 새벽시간은 소강상태,

                       날이 밝은 아침시간 월척붕어를 비롯 준척에 가까운 붕어 여러마리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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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넘기에서 상류를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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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을 따라 뗏장수초가 길게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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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은 도로로 사용, 폭이 좁아 교행 및 주차를 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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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무넘기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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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무넘기 맞은편 모퉁이에 포인트를 정하고 밀생한 수초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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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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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 사이사이 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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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천년지기 프리미엄으로 편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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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의 포인트에서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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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기 직전 입질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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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붕어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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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질녘 찌불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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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씨알부터 ​8치 붕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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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 깊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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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굵은 씨알의 붕어를 다수 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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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 월척붕어 손맛까지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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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좋은 새우를 비롯 징거미까지 채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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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몸통에 참붕어들의 산란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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