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21년 황금무지개 소박한 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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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1-11-22 14:41 조회5,4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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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1년 11월 20일(토)
2. 출 조 지 : 해남군 산이면 대진수로
3. 동행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옥수수와 글루텐
5. 총 조 과 : 붕어 18cm~27cm 10여수 이상 월척붕어 낱마리
6. 기 타 : 금호호의 줄기로 약50cm~100m 이상 폭으로 형성된 수로이다.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와 갈대, 부들 등 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다.
외래어종인 베스, 블루길을 비롯 강준치, 살치 등 다양한 강계어종이
서식한다.
수심은 약 60cm~1m20cm 정도 유지한다.
밤시간과 아침시간에 활발한 붕어 입질이 이어졌다.
해가지면서 짙은 안개와 비오듯 이슬이 내렸다.
추수가 끝난 텅빈 들넠
상류권을 바라본 대진수로
하류권 수문쪽 모습
금호호 내 가지수로들 그물들이 넘쳐난다.
일부 비포장 도로이지만 폭이 넓어 주차여건이 좋다.
회원들 간단한 수초작업 후
하류권 연안에 나란히 자리들을 잡았다.
필자도 자리를 잡고 아피스 오뚜기 자립 다리 위에
받침틀을 올려
국민 낚시대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로
대 편성을 마친
필자의 포인트
날이 저물어가자
연안의 회원들
찌불을 밝히고
크고 작은 씨알의 붕어 입질을 받았다.
보름달이 떠오른
늦은 밤시간
초롱초롱 빛나는 찌불을 응시
입질을 받아
준척급 붕어 외
강준치등 잡어들의 입질을 받았다.
밤이 깊을수록
짙은안개와 많은 이슬이 내렸다.
날이 밝은 아침시간
찌를 다시 세우고
집중하여
입질을 받아
턱걸이급
월척붕어
준척붕어등
회원들
붕어 손맛들을
만끽했다.
24cm~29cm 붕어 조과
낚은 붕어는 모두 모아 자연의 품으로 돌려 보냈다.
철수준비를 끝낸 회원들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 후 철수했다.
철수 도중 잠시 필자의 발길을 잡은 국민 낚시대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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