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보령 진죽천에서 힘든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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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39.♡.161.205) 작성일21-10-21 18:33 조회5,4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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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1년 9월 28일(화)
2. 출 조 지 : 충남 보령시 진죽천
3. 동행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글루텐, 옥수수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2cm 한수, 붕어 27cm 2수
6. 기 타 : 진죽천은 보령방조제와 연결되어 있다.
보령 방조제내 형성된 습지도 꾼들에게 동절기 낚시터로 각광을 받는다.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진죽천에 자리를 잡았고 필자는 웅교지와 연결된 둠벙에
대 편성을 했다.
진죽천은 약 1m50cm, 둠벙은 약 1m내 수심권을 유지했다.
외래어종을 비롯 다양한 강계어종이 풍부하고 대형 잉어가 많다.
출조시 강한 바람과 비가 내려 기상 여건이 좋지않아 조황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진축천 줄기 (둠벙형태)
진죽천과 보령방조제 습지를 오가는 길 비포장이나 잡석이 깔려있다.
진죽천 다리 아래 포인트
보령방조제 본류권
우중속 주변을 돌아보고 쓰레기를 들고 나오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진죽천에 대편성을 한 아피스 송귀섭이사
갈대 군락을 공략키 위해 찌를 세운 아피스 송귀섭이사
맞은 편에 현지꾼 성춘경씨가 자리를 잡았다.
현지꾼 성춘경씨는 단 한대로 집중하는 낚시를 즐겼다.
필자는 뗏장수초 언저리의 찌를 세웠다.
어둠이 내리자
지렁이를 꿰어 찌불을 밝혔다.
밤새 동자개 입질만 받아을까?
아침시간 월척붕어를 낚은 성춘경씨
성춘경씨는 자신의 붕어 조과를
철수직전 모두 자연의 품으로 돌려 보냈다.
필자의 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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