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배수철 월척과 준척 붕어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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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39.♡.161.205) 작성일21-10-21 08:02 조회5,4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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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1년 6월 25일 (금)
2. 출 조 지 : 고흥군 도덕면 내봉지
3. 동행출조자 : 호남골붕어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옥수수, 글루텐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3cm~35cm 11수, 붕어 21cm~27cm 마릿수
6. 기 타 : 약 12만여 평의 저수지로 동,서로 석축제방이 형성되어 있고 만수시
3.5~4m의 깊은 수심권을 유지한다.
수심이 워낙 깊어 만수시 포인트 여건이 좋지 않고 수면 위에 수초는 전혀없다.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터로 붕어, 잉어, 가물치, 장어 등 다양한 대물급 어족자원이
풍부하고 새우와 참붕어가 자생한다.
양 석축제방은 저의 드러난 상태이고 연안은 페허나 다름없는 몰골의 형태이다.
동쪽제방과 남쪽 연안에 동행 출조자들과 포인트를 정했다.
잡어인 구구리의 입질이 극성을부렸고 밤 열시 이후부터 새벽시간에 씨알굵은
붕어 조과가 형성되었다.
동이 튼 아침시간에는 주로 20cm급 붕어의 입질이 이어졌다.
밤새 약 20cm 정도 배수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붕어 손맛들을 봤다.
서쪽에서 바라본 내봉지
석축과
연안은
많은 배수로 바닥이 드러났다.
양수장 옆으로 주차 후
도착한 회원들
각자의 장비를 메고
각 취향의 맞는 포인트에
발판과
섶다리를 펼치고
한대 한대
대 편성
필자도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로
대편성을 했다.
동쪽 제방과 남쪽 연안에 자리들을 잡았다.
해가지자
수면 위에
찌불을 밝히고
씨알 굵은 붕어들의 입지을 받았다.
동 터 오는 아침시간
피곤함을 잊은 채
새로이 미끼를 꿰어
찌를 세우고
집중
입질을 받기
시작하여
잔 씨알부터
준척
월척
월척 허리급까지
손맛들을 봤다.
이른 새벽시간 낚인 35cm 월척붕어
가장 많이 낚은 붕어 조과
필자의 붕어 조과
이날 주 미끼
매달아 놓고
버리고
팽개치고 간
쓰레기들을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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