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수확을 앞둔 찰보리 고장에서 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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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39.♡.161.205) 작성일21-10-19 22:46 조회5,4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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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1년 5월 22일(토)
2. 출 조 지 : 영광군 염산면 노현제
3. 동행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옥수수
5. 총 조 과 : 붕어 24cm~27cm 10여수
6. 기 타 : 약6천5백여 평의 평지형저수지로 외래어종인 블루길를 비롯 붕어,잉어,
가물치등이 서식한다.
상류에서 중류연안을 따라 갈대와 뗏장수초가 형성되어 있고 상류권을 중심으로
저수지 전역에 걸처 마름이 넓게 수면을 덮고 있다.
배수는 이루어지고 있고 약 1m50cm 정도의 평균수심을 유지하고 있다.
미끼는 주로 옥수수나 떡밥을 사용하나 늦은 밤시간 지렁이에 씨알 굵은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동행출조한 황금무지개 회원들은 중류권과 제방에 자리를 잡았고 필자는 제방 모퉁이에
포인트를 정하였다.
수면을 덮고 있는 마름 주변을 공략키 위해 긴대와 짧은대를 적절히 편성하였다.
밤 시간에는 잡어의 극성스런 입질만 이어졌고 동이 튼 이후 붕어 조과가 형성되었다.
제방 모퉁이에 포인트를 정하고
마름 주변의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를 편성했다.
제방에는 황금무지개 회원들이 자리를 잡았다.
제방 모퉁이 포인트에 자리들을 꿰차고 앉았다.
무넘기에 물이 넘치고 있다.
주변의 논에는 모심기 직전이거나
모내기가 완료된 모습
석양이 지자
필자를 비롯
출조자들 수면 위에 찌불을 밝혔다.
제방 모퉁이
중류권 수초 군락 포인트에
찌불을 밝히고 집중하였으나 별 다른 입질없이
동이 터 올랐다.
동이 터 오르자 새로이 미끼를 꿰어 찌를 세우고
아침시간 입질을 기대하며 집중하는 출조자들
블루길의 입질이 시작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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