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산골짝 경관좋은 소류지에서 잔잔한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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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39.♡.161.205) 작성일21-10-19 18:29 조회5,5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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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1년 4월 16일(금)
2. 출 조 지 : 경북 영주시 안정면 떡골못지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평산가인 김신조회원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참붕어, 지렁이와 떡밥
5. 총 조 과 : 붕어 18cm~ 24cm 10여수 외 잉어 60cm 한수
6. 기 타 : 약 천이백여 평의 아담한 소류지로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터
잉어,가물치,동자개등이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가 채집된다.
약간의 녹조현상이 있으나 물색은 괜찮은 편
연안으로 듬성듬성 뗏장수초가 형성되어 있고 침수수초가 자라고 있다.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어 수심이 2m이상 형성
필자는 채집된 생미끼를 사용하고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지렁이와 떡밥을 사용
밤시간 보다는 아침시간에 활발한 입질을 받음.
소류지 전경
제방이 넓어 차량이동은 가능하나 주차는 안된다.
연안의 녹조현상
주변의 논은 모를 심기위하여 물이 가득 채워져있다.
연안으로 몰려든 부유물과 쓰레기들을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현지 쓰레기 봉투에 수거 하고 있다.
말끔히 치워진 제방 포인트의 대를 편성중인 아피스 송귀섭이사
필자도 포인트를 꿰차고 자립다리를 펼치고
그 위에 받침틀을 올려
결합된 자립다리를 안정되게 위치를 선정 후
아피스 2단 앞받침대를
꽂고 그 위에
아피스 천년지기 프리미엄을 편성하였다.
낮시간에 채집된 참붕어를
미끼로 꿰어 찌를 세우고 있는 필자
아피스 송귀섭이사와 필자가 밭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앉았다.
오후시간 집중하나 입질을 받지 못하고
석양이 지고 있다.
밝힌 찌불은
밤 시간동안 움직임없이
날이 밝아왔다.
아침시간 미끼를 새로이 꿰어 찌를 세우고
입질을 받기 시작하여
상류권의 김신조씨가 잉어를 낚았고
필자도 입질을 받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붕어 몇수 낚았다.
현지 쓰레기 봉투를 구입하여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출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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