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해빙기 제주도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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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1-03-11 14:07 조회7,3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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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1년 2월 20일(토)
2. 출 조 지 :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저류지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채비, 새우와 글루텐
5. 총 조 과 : 붕어 18cm~24cm 마릿수
6. 기 타 : 2월 해빙기를 내륙권은 조황이 살아나는 듯하나 심한 기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조류독감과 코로나로 인한 신한군 섬낚시가 문을 닫아 출조지 선택의 폭이
줄어들어 여건이 예전만 못하다.
이 틈새를 이용 헤빙기 제주도의 상황 파악 및 붕어 조황을 알아 보기 위해
출조길에 올랐다.
제주공항에 도착 즉시 제주도의 대표적인 저수지 용수저수지로 향했다.
제방과 상류연안 진입도로에 조류독감으로 인한 접근금지 현수막과 초소 근무자가
통제 중이었다.
수산지와 광령지는 강풍과 물색의 여건등이 좋지않았다.
제주 민물사랑 낚시회 김영복총무의 도움을 받아 제주도내 가장 조황이 좋은
서귀포시 대정읍의 위치한 무릉저류지에 도착하였다.
약 4천5백여평의 저류지로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 터이다.
수면 위에 수초는 전혀없고 약 2m가 넘지않은 수심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붕어 잔씨알부터 준척급까지 마릿수 손맛 터이면서 씨알 굵은 장어가 곧 잘 낚인다.
주말 많은 꾼들이 자리들을 꿰차고 손맛들을 보았으나 포인트 별 조과차가 심하게
나타났다.
주로 새우들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글루텐의 많은 마릿수의 입질을 유도하였다.
제주도도 해빙기 조황과 여건은 내륙권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제주 국제 공항
용수저수지 제방 입구
몰래 찰칵 물빠진 용수저수지
물결 높은 수산지와
광령지
무릉저류지 전경
필지기 도착한 시간 출조객들
자리잡고
미끼꿰어
찌들을 세우고 있었다.
아피스 송귀섭이사도 대편성 중이었다.
바람을 등지고 대부분 출조객들 서쪽제방에 자리들 잡았다.
날이 저물어가자
저류지 수면 위는
찌불로 가득하였다.
아피스 송귀섭이사도 찌불을 밝혔다.
짙게 내린 어둠속에 더욱 빛난 찌불들을
바라보며 오는 입질 놓치지 않고 챔질
아피스 송귀섭이사를 비롯
]
필자
일부 제주 민물사랑 낚사회
회원들 붕어 손맛들을 봤다.
동이 터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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