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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영암천 본류에서 잡어와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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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49.♡.235.223) 작성일23-12-05 12:06 조회3,7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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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3년 11월 21일(화)

      2. 출 조 지 : 영암군 군서면 영암천

      3. 동행출조자 : 영암꾼 김진호씨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지렁이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33cm 11수, 붕어 21cm~29cm 8수

                        잡어인 동자개와 누치는 마릿수

      6. 기        타 : 영암천에서 뻗은 학산천과 호동천, 이 가지천의 샛수로인 양장리, 동호리수로

                       곳곳의 포인트에는 많은 꾼들이 자리을 꿰차고 있고 배수로 인한 여건 등을 

                       감안하여 호동천과 합류지점엔 영암천 본류에 자리를 잡았다.

                       수심은 약 80cm 정도 유지.

                       초저녁부터 동자개, 누치의 경쟁적인 먹이 활동으로 극성스런 입질을 극복하면서

                       붕어 입질을 받았음.

                       동이 틀 무렵부터 아침시간 잠시나마 붕어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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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으로 촬영한 영암천과 호동천 합류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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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동천 하류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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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천 본류에 자리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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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활한 지역에 서식하는 어종 불문 제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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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질대인 천년지기 골드를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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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을 밝힌 밤시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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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스런 누치와 동자개 입질을 극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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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입질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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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시간에는 배수의 영향으로 유속을 따라 떠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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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유물과 수초를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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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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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알의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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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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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자개는 입질은 초저녁부터 쉼없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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