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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초봄 준계곡지에서 붕어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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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49.♡.235.223) 작성일23-05-11 07:15 조회3,669회 댓글0건

본문

 



      1. 출조일자 : 23년 3월 29일(수)

      2. 출 조 지 : 영암군 군서면 신마산저수지

      3. 동행 출조자 : 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새우, 지렁이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33cm 5수, 24cm~27cm 6수

      6. 기      타 : 약 1300여 평으로 상류에서 중류권까지 부들로 수면을 덮음

                     외래어종인 블루길을 비롯 토종붕어, 동자개, 잉어등 어족자원이 풍부함

                     우천시 우측 연안 황토밭에서 황토물 유입으로 바닥상태는 토사가 쌓여 수심이 낮아짐.

                     현재는 극심한 가뭄까지 겹쳐 제방권이 약 1m20cm 정도 유지함.

                     새우와 지렁이를 사용해봤으나 지렁이가 붕어 입질 받는데 유리했음.

                     조과는 아침시간에 대부분 형성됐고 밤시간에는 잡어 입질 극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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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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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에서 중류권까지 빼곡히 찬 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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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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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 진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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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차량 진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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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무넘기 포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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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지기 프리미엄대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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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권 언저리에 찌를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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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편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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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 도착한 영암꾼은 제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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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류권 도로 연안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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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은 산 아래 자리를 잡고 부들 공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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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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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자개 입질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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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터오른 아침시간 안개가 서서히 걷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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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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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굵은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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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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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아침시간에 월척붕어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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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서 온 꾼의 아침 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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